[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뷰토피아(대표 김덕성)가 기존의 진단기 방식을 혁신한 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뷰토피아가 새로 개발해 출시한 제품명 IS-3000U형은 진단기와 고객의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해 특수 제작된 앱을 설치만 하면 고객의 피부, 두피, 모발 상태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피부나 두피의 상태를 촬영할 수 있고,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자유롭게 타인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전송할 수 있는 편리한 방식을 채택해 기존 진단기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 그동안 출시된 진단기와 다르게 4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다.
이에 미용업소는 물론이고 화장품 판매점 등 고객에게 뷰티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업체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뷰토피아는 1998년도에 세계 최초로 모발의 큐티클을 진단할 수 있는 700배 렌즈 개발에 성공하면서 세계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진단기 렌즈 발명 특허 등 수많은 특허 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화된 기술력으로 벤처기업 및 ISO 9001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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