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8월 창간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개나리(Forsythia koreana) 및 설향 딸기(Fragaria × ananassa var. Seolhyang) 유래 천연 생리활성 물질의 분리정제 및 활성 검정
대구대학교 2014 Xiao Nan Yang
최근 화학합성 물질에 대한 독성 및 환경오염에 대한 의구심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식물유래 천연물에 대한 요구와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식물유래 천연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한 목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개나리의 꽃과 잎의 정유에 대한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 그리고 개나리와 설향 딸기로부터 천연물의 순수분리 정제 및 생리활성 검정을 수행하는 데 있다.
개나리의 꽃과 잎의 정유는 hydrodistillation 방법으로 분리했다. 분리된 정유를 GC-MS로 분석한 결과 꽃의 정유에서는 33개의 화합물이 확인됐으며, 이것은 전체의 96.85%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 n-tetracosane(36.93%), n-heneicosane(13.94%), 1-docosene(8.11%) 및 n-nonanal(6.32%)이 중요화합물로 확인됐다. 잎의 정유에 대한 yield는 약 1.2%(v/w) 이었으며, trans-phytol(42.73%), cis-3-hexenol(12.95%), β-linalool(10.68%), trans-2-hexenal(8.86%), trans-2-hexenol(8.86%), myrcenol(3.86%), 4-vinylphenyl acetate(3.86%),(4Z)-4,6-heptadien-1-ol(3.18%), lemonol(2.73%) 및 benzeneacetaldehyde(2.27%) 등 총 10종의 화합물이 최종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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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화장품 R&D분야 박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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