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캐나다 통신원 엘라 장] 캐나다 패션 잡지인 Fashion은 최근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콩으로 만든 클렌징인 Soy Face Cleaser에 주목했다.
지난 2000년 출시된 Soy Face Cleaser는 프레쉬(Fresh) 브랜드의 최초 스킨케어 제품이었다. 여전히 전 세계에서 매 분마다 판매되고 있다는 통계를 인용한 Fashion은 처음 목표는 눈 주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유형의 피부에 사용하는 보편적인 클렌저를 만드는 것이였다고 밝혔다.
같은 시기에 대두(Soy Bean)가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요한 높은 아미노산 함량으로 전셰게 영양학 분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많은 뷰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공동 설립자인 Lev Glazman은 “우리는 피부를 다시 조정하고 균형을 잡는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거기에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장미와 오이 추출물을 첨가하고, 영양성분을 위해 보리지(Borage) 씨 오일을 첨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건강을 염두한 스킨케어 제품이 다른 마스크와 트리트먼트와 같은 Fresh의 스킨케어 제품보다 월등하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매장에서 무엇을 구매해야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언제나 공동 설립자인 Lev Glazman가 추천하는 것이 바로 Soy Face Cleanser 이다. 그 만큼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ev Glazman는 “우리의 겨진 영웅이자, 우리 브랜드의 철학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출시된 지 20년이 된 Soy Face Cleanser를 축하하기 위해 Fresh측은 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인 블레어 브레이텐스테인(Blair Breitenstein)과 함께 작업했다. 원래 제품 포장에 그려진 흰색 수건을 감싼 Soy Girl이 새롭게 이미지화됐는데, 수채화와 마커를 이용한 새로운 이미지에는 2명의 소녀들이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번 Breitenstein의 새로운 버전의 Soy Face Cleanser는 유명 화장품 판매처인 세포라(Sephora)에서 선을 보였다. 특별한 점보 크기의 200ml 제품은 브랜드 순위 1위 제품이며, 전 세계에서 매 1분 마다 하나씩 판매되고 있을 만큼 최고의 인기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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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 face cleaser 20년만에 새롭게 꾸준한 인기 콩성분 클렌징 Blair Breitenstein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