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톱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LG생활건강은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함이 돋보이는 매력으로 2030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잡은 스테파니 리를 VDL 모델로 발탁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론칭한 VDL은 20~30대 여성의 생동감 있고 강렬한 꿈의 실현을 브랜드 컨셉트로 내세워 스킨케어 브랜드 일색인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색조 전문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VDL은 스테파니 리가 탄탄한 피부, 매력적인 마스크로 개성 넘치는 아름다움을 지닌 점에 주목했다.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뷰티 &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당당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VDL의 브랜드 철학을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VDL이 추구하는 여성상은 현대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성에 살아있는 생동감을 더하는 것"이라며 "모델 스테파니 리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향후 VDL 신제품 출시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VDL의 전문적인 색조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스테파니 리는 2013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잡지 코스모폴리탄, 마리끌레르, 싱글즈, 얼루어, 나일론,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스타일 에이지의 모델로 활동해온 톱 모델이다. 또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이미지도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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