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명신 기자] 전 세계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화장품 브랜드 '하우스 라보라토리스(Haus Laboratories)'를 드디어 론칭했다.
'하우스 라보라토리스(Haus Laboratories)'의 판매권은 아마존이 단독으로 가지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을 포함한 9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지난 17일부터 하우스 라보라토리스(Haus Laboratories) 홈페이지와 아마존 미국, 중국에서 오픈됐으며 다음달 1일부터 아마존에서 아이라이너, 립글로스, 쉬머 파우더, 립라이너 등의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레이디 가가가 아마존 독점판매를 취한 이유는 "모두의 아름다움으로 세계를 바꾸자고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레이디가가는 하우스 라보라토리스(Haus Laboratories)의 정체성에 대해서 "미의 기준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며, "스스로를 어떻게 보는지가 미의 기준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의 매력, 표현, 예술 감각 등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며 하우스 라보라토리스(Haus Laboratories)를 소개했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독립 브랜드 론칭은 처음이지만 2012년 코티와 라이선스 계약으로 레이디 가가 페임 향수를 론칭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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