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공단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혁신 바우처 수행기관'으로14일 재선정됐다. 코스인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혁신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다양한 기업의 국내 마케팅, 홍보광고 업무수행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코스인은 혁신 바우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브랜드, 제품 마케팅을 위한 홍보광고 업무를 지원한다.혁신 바우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화장품, 뷰티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리며 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주)(192820)가 K뷰티 글로벌 인기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 치웠다. 신규 카테고리 시장을 선도 중인 한국법인과 알짜로 거듭난 동남아법인의 성장세가 두각을 보였다. 코스맥스(주)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1분기 매출이 5,8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3억 원으로 13% 증가했다. 매출 견인처는 한국법인이었다. 한국법인 매출은 3,62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또 영업이익은 3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인디브랜드 고객사의 국내외 활약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코스맥스(주)는 기초 화장품 분야에서 고기능성 재생 성분을 앞세운 신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조직재활성물질인 PDRN(Poly Deoxy Ribo Nucleotide)이나 트라넥사믹애시드 등 고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겔마스크, 에센스 등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색조 제품과 선케어 분야에서도 하이브리드 제형을 비롯한 혁신 제품을 잇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콜마홀딩스가 최근 불거진 오너가남매 간 경영권 분쟁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상장사의 경영 판단은 혈연이 아닌 기업가치와 주주 이익을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주주가치 제고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콜마홀딩스는 오늘(16일) 최근 콜마비앤에이치와 관련한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발언과 관련해공식 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앞서 지난 15일 윤동한 회장은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콜마홀딩스로 대표되는 화장품 부문은 장남윤상현 부회장이, 제약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하는 콜마비앤에이치는장녀 윤여원 대표가 각각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는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거친 결과로 지금도 그 판단에는 변함이 없다"며, "두 사람 모두 콜마의 미래를 함께 이끌 리더들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 회장의 발언은 현재의 체제와 가족 경영의 원칙을 재확힌하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최근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을 이유로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며윤상현 부회장과 외부 인사의 사내이사 선임을 추진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콜마비앤에이치가 이를 거부하자 콜마홀딩스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법적 절차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9월충북의 향기산업 육성을 위한 ‘충북향기연구소’를 설립하고 관련 기업의 제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향기연구소’는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생명산업관 1층에 구축되어 있으며현재까지 ▲정이품송향 ▲직지향 ▲미선나무향 ▲초정탄산수향 등 충북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향기 4종을 개발해 출시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조향 교육과 향기 제품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향료를 활용하는 기업과 도민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두 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화장품 등 향료를 직접 활용하는 기업 대상의 ‘전문가 양성 교육’과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전문가 양성 교육’은 6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주간 진행되며국내 대표 향료기업 한빛향료의 전병배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기업의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충북 소재 기업이라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교육 신청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또충북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 여성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전하는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어린쑥 클렌징 멜팅 팩밤'을 출시한다. 일명 '쑥머드팩밤'으로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강한 세정력과 모공 팩 효과를 모두 지닌 쑥머드™ 제형의 팩 클렌징 제품이다. 진한 메이크업도 99%까지 한 번에 지우고모공 수축 효과가 있어 따로 팩을 한 것처럼 모공, 결 관리를 할 수 있다. 베이스와워터프루프 메이크업부터 마스카라, 글리터와 같은 색조 메이크업까지 하나로 클렌징이 가능해 이중 세안이 필요 없다. 또흡착력이 높은 쑥머드™ 포뮬라를 17.7% 함유해 모공 속 피지, 블랙헤드까지 말끔하고 간편하게 세정할 수 있다. 손으로 롤링 했을 때 터져 나오는 오일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한 번에 녹여준다. 피지, 블랙헤드, 노폐물이 비워진 모공을 꽉 조여주어 세안만 해도 모공팩을 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1회 사용만으로 17.9%, 사용 4주 후 40.9%의 모공 수축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고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율 '어린쑥 클렌징 멜팅 팩밤'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올리브영 매장과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와 CJ올리브영이 뷰티 스타트업을 위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마련했다. 양사는 오는23일까지 ‘2025 뷰티혁신허브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 산업을 대표하는 제조(ODM)와 유통의 강자가 손잡고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뷰티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주 공간은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이 운영하는 ‘HK이노엔 스퀘어’(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마련됐다. HK이노엔 스퀘어는 2025년 2월 오픈한 최첨단 R&D 허브 공간이다. 입주 기업에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금은 전액 면제되며임대료 역시 입주 첫 달 이후 전액 무상으로 제공된다. 기본 입주 기간은 1년이며이후 심의를 통해 연장 가능하다. 비용 부담 없이 핵심 입지에서 창업과 성장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다. 한국콜마와 올리브영은 입주가 확정된 기업에게 K뷰티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업계 동향 세미나 ▲품목 제안 PT ▲제조 기술 멘토링 등을 통해 제품 기획에서 개발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6월12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양씨즈'는 2017년부터 시작된 삼양그룹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와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을 이해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삼영그룹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삼양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는 6월 20일에 발표하고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4일 온라인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32명은 6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삼양씨즈 9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임직원과의 멘토링, 사업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양그룹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학생들에게는 매월 개인과팀 활동비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삼양씨즈는 대중들이 삼양그룹을 사명이 비슷한 다른 기업들과 혼동하는 오인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공식 모바일 앱(App)의뷰티, 헬스 커뮤니티인 ‘셔터(Shutter)’에서활동할 크리에이터 '셔터브리티 5기'를 6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셔터'는 최신 뷰티 트렌드 소개부터 코덕(화장품 마니아)들의 일상,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뷰티와 헬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미지와 함께 공유하고 멤버들 간 소통하는 올리브영의 앱인앱(App-in-app) 서비스다. 올리브영 멤버십 회원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셔터브리티'는 '셔터 내 셀러브리티'라는 의미다.올리브영은 2023년 10월 ‘셔터’ 론칭 이후 매년 두 차례 ‘셔터브리티’를 선발해 활동 기간 중 콘텐츠 뷰티, 헬스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5기 활동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올리브영은 셔터브리티 5기 모집과 함께 1분 미만의 영상 콘텐츠 ‘숏폼(Short-form)’ 서비스도 셔터에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셔터브리티들이 이미지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까지 활동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5기 셔터브리티들을 대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가 강의와크리에이터 간 네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16일까지 인디브랜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인 'K-슈퍼루키 위드 영'에 참가할 25개 기업을모집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K-슈퍼루키 위드 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리브영과 함께 수출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한 시범 사업이 이달 종료됨에 따라 이번 사업으로 전환해참여 기업 규모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선정 기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사업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시범 사업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변화는 입점 매장 수다. 기존 수도권 12개 매장에서만 운영했던 ‘K-슈퍼루키 위드 영’ 전용 매대를 부산, 제주 등 25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시범 사업 당시 매장의 고객 반응에 대한 참여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했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콘텐츠 마케팅도 지원한다. 올리브영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뷰티 중소기업 20개 사를 오는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2025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경기도 뷰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매출, 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뷰티제품 용기, 부자재,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과 관계된 디자인 개발 직접비와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 제2조 2항에 따른 식약처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 시 뷰티 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디자인 개발 과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맞춤형 컨설팅과 글로벌 누리소통망(SNS) 마케팅을 추가적으로 지원해 뷰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경영, 마케팅, 지식재산권, 수출인증 분야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지원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SNS 마케팅 분야를 일부 추가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오늘(18일)부터 5월30일까지 ‘제16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 비즈니스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15회에 이르도록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넘어 미국과 일본의 대학생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새롭게 출범한다. 올해 브랜드 챌린지는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라네즈, 에스트라, 일리윤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마케팅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는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가치인 ‘뉴 뷰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브랜드의 성장 전략을 고민하며 뷰티 산업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인이 팀을 이뤄 지원서와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은 6~7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며결선은 8월 2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대상 1개 팀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500만 원, 우수상 2개 팀에는 각각 3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린바이오 분야 참여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16일)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사)캠틱종합기술원이 공동 운영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 프로그램으로남원시 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고부가가치화 컨설팅을 비롯해 사업화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시제품 제작 ▲제품 리뉴얼 ▲시험분석 ▲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개선 지원과 모든프로그램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사업화 지원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예비창업자와 초기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기술개발부터 사업화, 마케팅까지 전주기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