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코스메틱(대표 김호준 www.anut.co.kr)은 지난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관 Hall7에서 열린 화장품 미용 성형 뷰티 박람회 2013(Cosmetic, Esthetic, Beauty Expo 2013)에 참가해 큰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발해코스메틱은 지난 2009년 출시한 두피·스킨케어 명품 브랜드 아누트를 출품, 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동시에 두피케어 시연을 펼쳐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 발해코스메틱 김호준 대표가 직접 두피케어 시연을 펼치고 있다

발해코스메틱은 박람회 기간 동안 대표 브랜드인 스킨케어(비누, 스킨, 크림, 선크람. 시트팩 등), 헤어케어(세럼, 샴푸, 트리트럼트, 엑티베이터 등), Ala 크림 등 두피와 헤어케어, 피부관리 전반에 걸친 아누트 제품을 선보였다.

아누트 브랜드는 천연 아미노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화장품으로 현재 호텔, 병원, 면세점, 미용실 등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전체 매출 중 30% 이상을 OEM 수주를 받아 생산,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 OEM 비중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 대표는 “전 제품을 OEM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닥터 아누트 스페셜 케어크림과 아누트 스페셜 케어비누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전했다.

해외 수출을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현재 싱가포르, 러시아, 태국, 미국 등에 수출을 위한 샘플링 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작업이 완료 되는대로 수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