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양키캔들 한국 공식 수입원 아로마무역의 화장품 브랜드 ‘밀렌(Miel Reine)'에서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Perfect Natural Glow Fit Cushion)‘을 출시했다.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은 0.01mm의 초밀착 광채 커버가 가능해 섬세한 피부결은 물론 피부톤과 광채를 살려준다. 촉촉한 발림성은 물론 높은 커버력 유지가 가능하도록 고탄력 함침 스펀지를 적용했으며 피부 진정과 보호를 돕는 프로폴리스와 마누카 꿀, 로얄젤리가 50% 이상 함유되어 보습효과에 탁월하다. 미백은 물론 자외선차단, 진정효과가 강점이다.
또 더마 3중 설계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 미세먼지 방어, 미백, 자외선 차단, 진정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으로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수분이 강화된 가벼운 텍스처의 제형과 싱그러운 장미향을 담아냈으며 21호, 23호 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은 지난해 출시한 밀렌 허니비타 마스크팩과 올해 초 출시한 밀렌 퍼퓸핸드크림에 이어 밀렌의 3번째 코스메틱 상품이다.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은 G마켓, 11번가, 쿠팡 등 국내 1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로마무역은 앞서 화장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하고 한국화장품제조와 MOU를 맺어 자사 브랜드 ‘밀렌(MielReine)’을 론칭했다.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자회사 ‘YOUYOU(요우요우)’를 통해 중국내 유통 경쟁력이 우수한 최대 판매 플랫폼 업체와 MOU를 맺는 등 해외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 동남아, 중동, 남미, 유럽 등도 진출을 위해 준비중이다. 특히 밀렌 허니비타 마스크팩(탄력, 영양보습)은 최근 중국내 위생 허가를 획득해 기존 온라인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1월부터 오프라인 판매채널로 확대 운영한다.
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 이영건 사장은 “기존의 커버력, 번들거림, 갈라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한 기능성 쿠션 제품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우수한 초밀착 광채 커버와 피부 장벽 강화가 장점인 밀렌 쿠션팩트를 통해 자연광을 받은 피부처럼 빛나는 경험을 직접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0년 설립되어 바디용품, 아로마용품 등 화장품 유통을 기반으로 2012년 양키캔들 가맹사업에 진출했다.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과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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