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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걸그룹처럼 화사한 ‘화보 피부’가 대세

f(x) 크리스탈, 에뛰드하우스 화보 통해 무결점 피부 뽐내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3.03.25 21:49:00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이 최근 무결점 ‘화보 피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의 모델인 크리스탈은 2013년 봄 신제품인 ‘진주알 맑은 BB 크림 코튼 핏’ 화보 촬영에서 잡티, 모공 하나 없는 완벽한 페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촬영 당시 그는 진주알처럼 화사하면서도 솜털같이 보송보송한 무결점 얼굴, 말 그대로 화보 피부를 자랑하며 모든 스탭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3년 봄에는 지난해에 유행했던 물광, 윤광 대신 도자기처럼 화사하고 보송한 피부 연출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며 “크리스탈 양은 이번 촬영에서 어떤 카메라 앵글에서도 잡티 없이 화사하고 조명 아래에서도 보송한 피부로 진정한 걸그룹 화보 피부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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