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3월 25일 서울시청에서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제닉 유현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12월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제닉(123330)을 선정, 사업계획 협의를 통해 제닉과 계약을 체결했다.
제닉은 오는 2016년까지 3510㎡ 대지에 6428㎡ 규모의 R&D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하이드로겔 분야의 기술개발을 토대로 화장품에서 의약품, 의약외품 등으로 연구 및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마곡 R&D센터를 글로벌 시장 개척의 구심점으로 하여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다.
제닉은 작년 12월 마곡산업단지 제1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선도기업인 LG컨소시엄, 코오롱 컨소시엄 입주계약에 이어, 일반분양 기업으로 또한 중소기업으로 첫 번째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 출처 : 금융감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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