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2 (일)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9.8℃
  • 맑음서울 6.3℃
  • 구름많음대전 5.2℃
  • 구름조금대구 5.9℃
  • 맑음울산 7.4℃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12.2℃
  • 구름조금고창 4.6℃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2.9℃
  • 구름조금금산 2.6℃
  • -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7.7℃
기상청 제공

기관단체

김강립 식약처장, 환자단체연합회와 간담회

코로나19 의료 접근성 제한 등 환자들 애로사항 청취, 백신과 치료제 등 현안 정보 공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3월 3일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등과 코로나19 극복과 환자중심 안전관리 실현을 주제로 간담회(달개비, 서울 중구 소재)를 실시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는 각각 8개, 73개 등 총 81개 환자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의료 접근성 제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백신과 치료제 등 현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도입 현황과 안전성, 유효성 등 관련 정보 ▲유전자치료제 등 투여환자 장기 추적조사 ▲인체이식 의료기기 피해구제제도 도입 등 올해 달라지는 의료제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환자단체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식약처가 추진하는 의료제품 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환자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환자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약속하고 “앞으로도 환자들이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식품의약품안전처  #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환자애로사항청취  #코로나19 #백신치료제도입현황 #안전성유효성정보 #유전자치료제투여환자장기추적조사 #인체이식의료기기피해구제제도도입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