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콜마가 국내외 전체사업 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측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관련 목표주가를 7% 이상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호조세에 힘을 싣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22일 KB증권은 한국콜마(56,300원, 200원, 0.36%)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7,0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목표가는 이전에 제시한 목표가 6,5000원 대비 7% 상향한 수치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에 대해 “전체 사업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HK이노엔과 중국 법인이 전사이익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국콜마 사업보고서(2021년 3월 18일) 회사개요 :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박 연구원은 올해 한국콜마 실적을 ▲매출액 1조 5,246억 원(전년 대비 +15%) ▲영업이익 1,480억 원(전년 대비 +22%)을 달성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지난 3월 19일 기준으로 주가는 전일 대비 0.71% 하락한 56,1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40.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5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4%다.
한국콜마 실시간 주가 분석 (단위 : 만원)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한국콜마 #실적개선 #전체사업부문성장 #비상장계열회사 #HK이노엔 #중국법인 #전사이익증가기여 #KB증권 #박신애연구원 #2021년매출액1조5246억원 #영업이익1480억원 #목표주가7%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