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 (월)

  • 구름많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7.6℃
  • 박무서울 13.3℃
  • 맑음대전 12.6℃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12.0℃
  • 맑음제주 18.2℃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10.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2020년 9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

한국특허 134건 전월대비 19건 감소, 해외특허 40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 13건 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기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0년 9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0년 9월 공개된 한국특허는 총 134건으로 8월 155건에 비해 19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해외특허는 40건으로 8월 48건에 비해 8건이 줄었으나 비율적으로는 8월과 비슷하게 전체 공개특허 중에서 약 30%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공개특허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가 1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자외선 차단, 흡수’와 ‘피부 진정, 피부 개선’ 분야가 각 10건, ‘항노화, 항산화’, ‘구강 케어’ 분야가 각 8건, ‘주름개선, 탄력개선’, ‘복합효능’, ‘마스크 팩, 미용시트’ 분야가 각 7건, ‘피부미백’, ‘항균제, 항종양제’, ‘발모, 육모, 탈모방지’ 분야가 각 6건, ‘유화물, 에멀젼’ 분야가 5건을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9월에도 8월과 같이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의 특허가 가장 많은 건수로 공개됐다. 그러나 8월 상위권에 있지 않던 ‘자외선 차단, 흡수’, ‘마스크 팩, 미용시트’, ‘피부미백’, ‘항균제, 항종양제’, ‘발모, 육모, 탈모방지’ 분야의 특허가 상당수 공개됐고 8월에 어느 정도 보였던 ‘화장원료, 화장 재료’, ‘고형 화장료, 파운데이션, 분체’ 분야의 특허는 9월에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내용적으로는 ‘피부미백’ 분야에서 화학연구원이 피부미백용 화합물 유도체 조성물 특허 3건을 공개했다. 포졸란을 포함하거나(박영근), 불가리안 로즈오일 및바위돌꽃뿌리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미백용 조성물(자연인)이 보고됐다. ‘보습’ 분야에서는 비파엽과 포공영의 지용성 용매 추출방법(씨앤비코스메틱), 포졸란(박영근), 천연 유래 다당류 마이크로 섬유(이영우), 3종 버섯복합균사체의 배양, 분리, 정제를 통한 화장품 기능성 소재(휘스나)가 발표됐다.

 

‘주름개선, 탄력개선’ 분야에서는 갈랑긴, 제주조릿대 추출물 및 비자나무 추출물(에코리아), 스테비아 및 화산석 송이 추출발효물(샤이닝), 라폰티신(아모레퍼시픽)이 주름개선용 유효성분으로서 보고됐고 엘지생활건강에서 신경전달물질 분비억제 조성물 특허를 공개했다.

 

‘자외선 차단’ 분야에서는 엘지생활건강이 자외선 차단효율이 증가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3건을 공개했다. 고형 자외선 차단용 조성물(인터코스코리아), 청금석 또는 남동석 분말(한국생명과학연구소), 세륨옥사이드(코스맥스), 발효 홍보리 추출물(교촌 에프앤비)을 포함하는 광차단용 화장료 조성물과 투명젤 제형의 무수형 자외선 차단제(아모레퍼시픽)가 공개됐다.

 

‘항노화, 항산화’ 분야에서는 유효성분으로서 천연 복합추출물(위노바), 알로에 속 식물 유래 DNA(모아캠), 청양 구기엽 추출물(충남대 산학협력단), 파프리카 추출물(남원시)을 포함하는 항노화 조성물이 발표 됐고 사임당화장품과 에스앤에프에서 항노화 화장료 조성물 특허 각 1건을 공개했다.

 

‘복합효능’ 분야에서는 아미코스메틱에서 아쿠아포닉스 재배기술을 이용한 삼백초 또는 병풀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 2건을 공개했고 핵산 단편 혼합물(코스맥스), 파이코시아노블린 및 이의 유도체(나우코스), 오미자 추출물(하늘호수), 열빙어 알 또는 도루묵 알 추출물(선마린바이오테크)도 복합효능의 유효성분으로 보고됐다.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분야에서는 리포좀화된 아스타잔틴(충북대 산학협력단), 후피향나무 추출물, 온주밀감 추출물, 감태 추출물 및 병풀 추출물(에코리아), 중산국수나무 추출물,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한국한의학연구원), 호랑가시나무 추출물(코스맥스), 톳 추출물(조선대 산학협력단)이 항염증 유효 성분으로 발표됐고 기저귀 발진억제용 조성물(리얼바이)도 보고됐다.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종양제’ 분야에서는 지방산 항균 펩타이드(비드테크), 발효 옻 추출물(경희대 산학협력단)을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특허와 타가면역세포배양액 및 이를 포함하는 면역세포 치료제(신지섭)와 황색포도상구균 및 결핵균에 대한 항균 조성물도 공개됐다.

 

‘상처치료, 피부재생’ 분야에서는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포함하는 상처치료(프로스테믹스) 특허가 보고 됐다. ‘피부 진정, 피부 개선’ 분야에서는 아스퍼질러스 오리재 균주 및 이의 발효물(코스맥스), 수송나물 추출물(엘지생활건강), 밀도요동 초임계 선택추출 공정을 이용한 녹차, 브로콜리 추출물(코스온), 플럼코트 추출물(리더스코스메틱), 달맞이꽃 추출물(국립낙동강생물 자원관)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천연 자연식물 추출액의 미스트용 화장수(케이미컬) 특허도 공개됐다.

 

‘상처치료, 피부재생’ 분야에서는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포함하는 상처치료(프로스테믹스) 특허가 보고 됐다. ‘피부 진정, 피부 개선’ 분야에서는 아스퍼질러스 오리재 균주 및 이의 발효물(코스맥스), 수송나물 추출물(엘지생활건강), 밀도요동 초임계 선택추출 공정을 이용한 녹차, 브로콜리 추출물(코스온), 플럼코트 추출물(리더스코스메틱), 달맞이꽃 추출물(국립낙동강생물 자원관)이 유효성분으로 보고됐고 천연 자연식물 추출액의 미스트용 화장수(케이미컬) 특허도 공개됐다.

 

‘약물전달, 경피흡수’ 분야에서는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맥클린코스메틱) 특허가 공개됐다. ‘유화물, 유화 안정성, 에멀젼’ 분야에서는 엘지생활건강이 백탁 현상이 없는 수중유형 화장료 조성물과 천연 고분자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공개했고 순간유화를 통해 고함량의 오일을 포함하는 듀얼 화장품(아모레퍼시픽)도 보고됐다. ‘젤상 조성물’ 분야에서는 엘지생활건강이 형상기억 폴리머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공개했다.

 

‘발모, 육모, 탈모방지’ 분야에서는 진셀팜이 발모촉 진용 조성물 특허 2건, 모유두 세포를 포함하는 탈모 방지 조성물(스템모어), 아포지질단백질 E를 포함하는 탈모예방, 개선용 조성물(울산대 산학협력단)이 보고됐다. ‘염모제’ 분야에서는 엘지생활건강이 마이크로에멀전 상을 포함하는 염모제 특허와 포스포세린을 포함하는 염색모의 물 빠짐 방지용 조성물 특허를 공개했다.

 

‘아이섀도, 블러셔, 하이라이터, 립스틱’ 분야에서는 아이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코스맥스), ‘안료, 색조 화장품’ 분야에서는 커버력 및 밀착성이 우수한 색조 파우더 화장료 조성물(엘지생활건강), 캡슐의 색상이 변화하는 컬러레이션 화장료 조성물(한국콜마), 색소 담지 캡슐 조성물(아모레퍼시픽) 특허가 공개됐다. ‘마 스크 팩’ 분야에서는 쿨링 시트 제조장치(미테솔인터 내셔날), 발광체가 함유된 마스크 팩(김형석), 김치 발효 마스크 팩(전윤자) 특허가 공개됐다.

 

한편, 해외에서 2020년 9월 공개된 특허는 일본이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과 프랑스, 미국이 각각 9건, 8건, 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8월과 비교해 보면 일본이 여전히 가장 많은 특허를 공개하고 있으며 미국, 프랑스가 그 뒤를 잇고 있으나 9월에는 특히 중국 특허가 많이 공개됐다.

 

해외특허의 내용을 살펴보면, 일본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로서 이산화티탄수성 분산체(이시하라 산교)와 피부장벽기능 증강제로서 인터류킨-22 산생 유도제(이치비키), 씻어내지 않는 타입의 액체 살균 청정제(라이온)를 공개했다. 가오에서는 3건의 특허로서 유화 조성물, 지질 미립자 분산물, 피막형성용 조성물을 각각 보고했다. 증모, 두피 혹은 피부의 개질을 위한 의약 조성물과 염모제(닛카 가가쿠)가 공개됐고 유성 고형 화장료(도키와)와 분체를 포함한 조성물(닛산 가가쿠)도 발표됐다. 파부 첩부용 겔 시트(고세)와 시트(오지 홀딩스), 그리고 액상물 함침용 부재(에이엠지 컴퍼니)도 공개됐다.

 

중국에서는 한방 목욕 크림 2건과 치약 특허 7건이 발표됐으나 건수에 비해 내용은 빈약한 편이다. 프랑스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로서 다층 구형 복합체 입자(로레알), 항산화제를 포함한 피부 충전제 조성물(알러간 인더스트리), 미용용도의 모링가 올레이페라 종자의 단백질 추출물(바스프 뷰티 케어 솔루션즈), 주자성 박테리아에 의해 합성되는 나노입자를 함유한 비발열성 조제물(나노박테리)이 공개됐고 로레알이 모발 컨디셔닝 조성물과 모발 컬러 카트리지 조성물 각 1건의 특허를 발표했다. 또 엘브이엠에이취 러쉐르쉐에서 입술 메이크업 에멀젼과 무수 스페로이드를 포함하는 화장료 특허 각 1건을 공개했다.

 

미국에서는 마리 케이에서 주름치료 조성물과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국소 피부 케어 제형 특허 각 1건과 보툴리눔 독소제제(레반스 테라퓨틱스)를 발표했고 색소과다침착의 치료를 위한 바쿠치올 조성물(유니젠), 모발성장 제제(스킨큐알아이), 모발용 열 보호제(만트로즈-호이저 컴패니) 특허도 공개됐다. 이 외에도 독일에서 피부미백제로서 알킬아미도티아졸 및 방향성 물질로 구성되는 조성물, 이스라엘에서 피부 증강을 위한 고부하 마이크로니들 및 조성물 특허가 공개됐다.

 

# 피부미백

 

16. N-페닐-2-(피리미딘-4-일아미노)티아졸-5-카 복사미드 유도체,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미백 소재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104083, 한국화학연구원, 2020. 9. 3) https:// doi.org/10.8080/1020190022534

 

이 발명은 N-페닐-2-(피리미딘-4-일아미노)티아 졸-5-카복사미드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미백 소재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미백 소재 조성물은 적은 양을 사용해도 세포의 멜라닌 생성촉진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하므로 피부미백용 미용제품, 멜라닌 색소 과다침착 질환의 예방, 개선, 치료용 제품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시예1~4에서 본 발명의 화합물을 제조한 후에 멜라닌 생성저해 활성을 평가한 결과,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IBMX(3-아이소뷰틸-1-메틸크산틴)와 함께 실시예1~4 화합물을 처리한 실험군인 No.4~7은 475nm에서의 흡광도가 각각 0.1379, 0.112, 0.0632, 0.0675로서 어떠한 시험 화합물도 처리하지 않은 실험군인 No.1 보다도 상대적으로 우수한 멜라닌 생성억제가 이루어졌음을 확인했다(표1, 그림1).

 

그림1 본 발명 화합물의 멜라닌 생성억제 효과의 육안평가

 

 

# 보습

 

41. 화장료 조성물 사용을 위한 비파엽과 포공영의 지용성 용매 추출방법 (공개번호 : 10-2020-0108207, (주)씨앤비코스메틱, 2020. 9. 17) https://doi.org/10.8080/ 1020190026935

 

본 발명은 비파엽과 포공영의 지용성 용매 추출방법을 통해 수득한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추출물은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피부미용 효과가 우수하며 피부보습에 도움을 주는 화장료 조성물에 유용하다. 비파엽과 포공영을 건조, 분쇄한 후 지용성 용매로서 Caprylic/Capric Triglyceride을 사용해 지용성 추출물을 수득했다(실시예1).

 

이 지용성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의 피부 보습력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제형 처방예4에서 제조된 크림 제품을 1일 2회씩, 1개월간 사용하게 했다. 양성대조군으로서 지용성 추출물 대신 지질혼 합물(세라마이드 : 콜레스테롤 : 지방산 = 2 : 1 : 1)을 사용해 크림을 제조 했으며 지용성 추출물 대신 비교예1 함유 크림, 비교예2 함유 크림을 각각 제조해 보습효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표2와 같이 본 발명의 지용성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 조성물의 피부수분 증가율이 높게 측정됐으며 양성대조군에 비해서도 피부수분 증가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실험예2).

 

# 주름개선, 탄력개선

 

95. 신경전달물질 분비억제 조성물 (등록번호 : 10-2169116-0000, (주)엘지생활건강, 2020. 9. 1) https:// doi.org/10.8080/1020200002573

 

이 발명은 신경의 막 전위 생성억제를 통한 신경전 달물질 분비억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스네어(SNARE) 복합체 형성억제와 관련된 시너지 효과를 가짐으로써 신경전달물질을 활성적으로 분비할 수 없도록 하며 따라서 근육수축이 덜 일어나게 하여 피부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본 발명자들은 신경전달물질 분비억제의 효과를 나타내면서 부작용이 없는 보톡스 유사 효능 물질을 개발하고자 노력한 결과, 다양한 천연원료 중에서 초피나무 열매 추출물을 스네어(SNARE) 형성 억제제와 조합하는 경우 신경전달물질 분비억제 효과와 주름개선 효과에 있어서 각각의 원료가 갖는 효과와 비교해 현저한 상승효과가 있음을 밝혀냄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했다.

 

실시예에서 초피나무 추출물을 제조하고 효능성분을 확인한 결과, 하이페로사이드(hyperoside)의 근 수축 효과는 미비한데 비해 퀘르시트린(quercitrin)의 근수축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그림1). 초피나무 열매 추출물의 신경전달물질 분비억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 KCl에 의한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관찰되어(그림3)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함을 확인 했다.

 

그림1 초피나무 열매에 함유된 하이페로사이드(hyperoside)와 퀘르 시트린(quercitrin) 각각의 근 수축 억제 효과

 

 

# 자외선 차단, 흡수

 

50. 투명 젤 제형의 무수형 자외선 차단제 (공개번호 : 10-2020-0105091, (주)아모레퍼시픽, 2020. 9. 7) https:// doi.org/10.8080/1020190023765

 

이 발명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 아미노산계 점증제, 실록산계 엘라스토머, 오일과 분산제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해 모공 커버능을 가지며 투명한 젤 외관을 갖는 무수형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아미노산계 점증제는 디부틸 라우로일 글루타마이드, 디부틸 에틸헥사노일 글루타마이드, 폴리아마이드-8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일 수 있다.

 

본 발명의 효과는 실록산계 엘라스토머 중합체 고함량을 안정화함으로써 차별화된 우수한 사용감을 가지며 제형이 안정적이고 무수 제형을 구현함으로써 자외선 차단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내수성이 높으며 지속성이 우수하다. 아미노산계 점증제와 실리콘 오일간의 상용성을 시험한 결과, 그림1a와 같이 실리콘 오일 중 카프릴계 오일인 카프릴릴 메치콘, 페닐 트리메치콘이나 사슬 길이가 비교적 짧은 실리콘 오일인 디페닐실록시 페닐 트리메치콘, 메틸트리메치콘을 사용하는 경우에 투명도가 유지되어 상용성이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모공 커버능을 확인한 결과, 안면 모공 부위의 경우 시료 사용 전에 비해 사용 후에 유의하게 모공 크기가 줄어들고 그 형상이 흐릿하게 보여 모공 커버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그림1a 아미노산계 점증제와 오일의 상용성 실험결과

 

 

# 항노화, 항산화

 

55. 항노화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104999, (주)사임당화장품, 2020. 9. 7) https://doi.org/10.8080/1020190023537

 

이 발명은 고삼(Sophora flavescens), 복령(Poria cocos), 복분자(Rubus chingii), 율피(Castanea savita), 토사자 (Cuscuta japonica)의 천연식물 복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노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발명의 추출물은 DPPH 소거 활성, 콜라겐 생성, 콜라게 나아제 억제 효능, 멜라닌 생성저해 효능, 히알루론산 생성효능과 NO(Nitric oxide) 생성억제 효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항산화, 주름개선, 미백, 보습, 항염용 화장료 조성물로 활용 가능하다.

 

본 발명의 식물 복합 추출물을 제조한 후에(실시예 1~2, 그림1)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을 평가한 결과, 실시예1~2와 비교예1~5의 식물 추출물 모두 양호한 항산화 효과가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식물 복합 추출물인 실시예2에서 보다 우수한 항산화 효과가 나타났다(실시예1, 표1). 또 주름개선 효능시험을 위해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콜라겐 생성효과를 측정한 결과, 비교예1~5 대비 실시예1~2이 콜라겐 생성 효과가 우수했으며 그 중에서도 실시예2에서 보다 우수한 콜라겐 생성효과가 나타났다(실시예2, 표2).

 

미백효 능시험을 위한 멜라닌 생성억제 측정, 보습효능시험을 위한 히알루론산 생성효과 측정, 항염효능시험을 위한 NO(Nitric oxide) 생성억제효과 측정에서도 실시예1~2 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

 

112. 자외선에 의해 자외선 차단효율이 증가하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104779, (주)엘지생활건강, 2020. 9. 4) https://doi.org/10.8080/1020190116735

 

이 발명은 메톡시신나메이트 구조를 갖는 자외선 차단제가 자외선에 노출될 때 자외선 차단효율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해결되고 특정한 중량의 극성 오일을 포함함으로써 자외선에 의해 오히려 자외선 차단효율이 증가하는 자외선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또 특정한 함량의 하이드로카본 오일을 포함함으로써 사용감이 현저하게 우수하다.

 

하이드로카본 오일의 함량에 따른 자외선 차단효과를 시험한 결과, 하이드로카본의 종류와 함량에 관계없이본 발명의 SPF 상승효과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실험예4, 비교예6~9, 실시예9~12). 하이드로카본의 함량이 5% 이상인 실시예9~12의 경우에는 SPF 상승효과가 현저하게 우수하고 피부에 발림성도 현저하게 우수했다.

 

실시예8의 자외선 조사 전후에 따른 자외선 영역의 흡광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자외선을 조사함에 따라 자외선 전체 영역의 흡광도가 증가함을 확인했다(그림1~2). 극성 오일의 함량에 따른 자외선 차단효과를 시험한 결과, 극성 오일의 함량이 5% 이하일 때에는 실시예13~14처럼 자외선 차단효과가 현저하게 상승됐다(실험예5, 표9).

 

그림1 실시예 8의 자외선 차단 증가율

 

 

# 복합효능

 

75. 스피루리나에서 유래한 파이코시아노블린 및 이의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등록번호 : 10-2152407-0000, (주)나우코스, 2020. 9. 4) https:// doi.org/10.8080/1020190022344

 

이 발명은 빛과 온도 등의 요인에 따라 발생하는 강한 상호작용으로 인해 스피루리나에 포함된 파이코시아닌(Phycocyanin)의 구조적인 파괴가 일어나 추출물에 함유되는 파이코시아닌의 농도의 감소로 이어지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보다 안정한 구조의 물질인 파이코시아노빌린(Phycocyanobilin)으로 전환한 화장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따라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스피루리나에서 유래한 파이코사이노빌린 및 이의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며, 상기 조성물은 피부 염증 질환치료, 항자외선 효과, 피부주름 개선 및 피부 미백 개선에 현저한 효과를 나타낸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여드름 생성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조성물의 농도에 의존적으로 여드름 유발균인 프로피오네박테리움 아크네(Propionebacterium acne)와 화농균인 스태필로코커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의 농도가 급격히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실험예2, 표2). 또 엘라스타아제 활성 저해효과(그림2)와 멜라닌합성 저해효과(그림3), 항자외선효과(표5)도 확인했다.

 

표2 본 발명의 조성물 농도에 따른 향균력 측정

 

 

# 항염증, 아토피성, 항알레르기성

 

45.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107361, 한국한의학연구원, 2020. 9. 16) https://doi.org/10.8080/1020190026374

 

이 발명은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상기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이 색소가 제거되지 않은 치자 추출물에 비해 피부보습의 증가, 케모카인 감소 효과, 히스타민 억제효과가 증가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화장료, 건강기능성 식품 또는 의약품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을 제조한 후(실시예1), 아토피 피부염 경증 환자에서 피부수분 함유량과 경피 수분증발량을 분석한 결과, 피부수분 함유량이 증가했고 경피수분증발량은 감소했다(실시예2, 표1). 치자색 소제거 추출물(GJE-CR) 또는 치차 추출물(GJE)을 농도별로 HaCaT 각질세포에 염증 유발 후 배지에 분비된 케모카인(TARC, RANTES)의 분비량을 ELISA 키트를 이용해 측정한 결과, 염증에 의해 증가된 케모카인(TARC, RANTES)의 분비량이 치자 추출물과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을 처리한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또 치자 추출물에 비해 본 발명의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에서 케모카인 분비량이 더욱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했다(실시예4, 그림3~4).

 

그림4 HaCaT 각질세포에서 본 발명의 색소가 제거된 치자 추출물의 처리에 따른 RANTES의 분비량

 

 

# 항균제, 항바이러스제, 항종양제

 

24. 지방산 항균 펩타이드 및 이를 함유하는 항균 조성물 (등록번호 : 10-2163568-0000, (주)비드테크, 2020. 9. 1) https://doi.org/10.8080/1020200105111

 

이 발명은 인체에 무해하며 우수한 항균, 항진균 효과를 지니고 피부침투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지방산 디펩타이드염과 이를 함유하는 항균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항균 조성물은 스타필로코쿠스(Staphylococcus) 균주를 비롯한 다양한 세균에 강력한 항균,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며 피부자극이 없어서 다양한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제학 용도, 화장료 용도의 항균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지방산 디펩타이드(실시예1)와 트리펩타이드(비교예1)를 합성한 후에 항균 활성(MIC)과 항진균 활성(MBC)을 측정한 결과, 글루탐산(E)이 결합한 화합물(MIP_1, MIP_5)을 제외하고 모두 항균 활성, 항진균 활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표4, 표6). 이 중에서 MIP_2, MIP_3, MIP_4, MIP_6, MIP_7의 유효농도에서의 아스퍼질러스 나이저(Aspergilus niger)와 칸디다 알비칸(Candida albicans)에 대한 항진균 효과는 그림1과 같이 개선된 항진균 효과를 나타냈다. 

 

그림1 본 발명의 화합물의 유효농도에서 개선된 항진균 효과

 

 

# 유화물, 유화안정성, 에멀젼


20. 백탁 현상이 없는 수중유형 화장료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102962, (주)엘지생활건강, 2020. 9. 1) https://doi.org/10.8080/1020200022343

 

본 발명의 수중유형 화장료 조성물은 폴리에틸렌글 리콜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오일 및/또는 합성 고분자를 포함하지 않는 유기/천연 화장료 조성물로서 옥틸도데칸올 또는 옥틸도데칸올 세테아릴알코올, 베헤닐 알코올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2이상의 지방알코올과 레시틴계 계면활성제를 함께 포함함으로써 유화 입자의 안정성이 우수하면서도 피부 흡수와 밀착도가 우수해 백탁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수중유형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한 후에 백탁도를 평가한 결과, 실시예1~2의 조성물은 비교예1~8에 비해 현저히 낮은 명도값을 나타냈고 육안평가로도 백탁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시험예1, 표5). 또 실시예3~5의 조성물은 제조 직후와 30일 경과 후에도 모든 조건에서 상의 분리 없이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 했다(시험예2, 표7). 실시예3~5와 비교예9의 조성물에 대한 밀착도를 평가한 결과, 밀착도(평균마찰력)은 밀착도 품평 결과와 유사한 경향성을 보였다(시험예4, 표10).

 

그림1 실시예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백탁도 비교 결과

 

 

90. 유화 조성물 (공개번호 : 10-2020-0103653, 가오 카부시키가이샤(일본), 2020. 9. 2) https://doi.org/10.8080/1020207015864

 

이 발명은 (A) 아니온성 계면활성제, (B) 카티온성 계면활성제, (C) 세라마이드류, 및 (D) 물을 함유하고 성분 (A)와 성분 (B)의 질량비(A/B)가 0.5 이상 60 이하인 유화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자들은 세라마이드류를 안정적으로 함유시키고 양호한 사용감을 가지며 도포막의 지속성이 우수한 유화 조성물을 얻기 위해 검토한 결과, 아니온성 계면활성제와 카티온성 계면활성제를 병용해 세라마이드류를 함유하는 유상과 수상을 유화시킴으로써 도포막이 소수성이 되고 매끄럽고 탄력감이 있는 사용감을 얻을 수 있으며 그 도포막의 지속성이 우수한 유화 조성물을 얻을 수 있음을 알아내 본 발명을 완성했다.

 

세라마이드류에 아니온성 계면활성제, 카티온성 계면활성제를 병용한 경우와 단독 사용의 경우를 대비한 결과, 표 1과 같이 병용함으로써 소수성의 도포막이 형성되며 매끄럽고 탄력감이 있는 사용감이 얻어지며 그 막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명됐다(실시예1, 비교예1~2). 아니온성 계면활성제, 카티온성 계면활성제의 함유량을 변화시켜 평가한 결과, 함유량에 상관없이 본 발명의 효과가 얻어졌지만, A/B가 0.75 이상 40 이하일 때에 양호한 것을 알 수 있었다(실시예2~7).

 

124. 순간유화를 통해 고함량의 오일을 포함하는 듀얼 화장품 (공개번호 : 10-2020-0111493, (주)아모레퍼시픽, 2020. 9. 29) https://doi.org/10.8080/1020190031242

 

이 발명은 수상의 제1제와 O/D 겔인 제2제를 분리해 보관하다 사용직전 혼합해 순간 유화시켜 사용할 수있어 고함량의 오일이 안정적으로 포함되면서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할 수 있는 즉시 사용형 화장품 키트에 관한 것이다. 제1제는 물과 보습제를 포함하며, 제2제는 폴리올, 당류계면활성제, 소량의 물을 포함하는 D상(D-phase)에 비극성 오일이 유화된 O/D 겔(Oil/ Detergent Gel 또는 Oil in surfactant gel) 형태로, 상기 O/D 겔의 제2제에 제1제가 혼합됨으로써 순간유화(D상 유화)가 일어나 O/W(Oil in Water) 에멀젼이 형성된다.

 

제1제와 제2제를 제조한 후(실시예1, 표1~2), 제2제에 포함되는 오일의 종류에 따른 O/D 겔 형성 여부(시험예 1), 오일 함량(함유 비율)에 따른 O/D겔(제2제)의 점도와 안정도 비교(시험예2), 당류계면활성제의 종류에 따른 O/D겔 형성 여부(시험예3), 제1제와 제2제를 혼합 혹은 순간 유화시켜 형성된 O/W 에멀젼 내에 포함된 오일의 함량을 제1제와 제2제의 혼합 비율별로 비교분석(시험예4), 제1제와 제2제의 혼합비율을 달리해 제조한 각 O/W 조성물의 피부에 도포시의 사용감과 피부에 도포해 흡수된 후의 사용감을 평가했다(시험예5, 그림4~5).

 

그림1 제2제가 수상의 제1제와 혼합(블렌딩)되어 불투명한 외관이 형성된 모습

 

 

# 발모, 육모, 탈모방지

 

120. 발모촉진용 조성물 (등록번호 : 10-2176811-0000, (주)진셀팜, 2020. 9. 3) https://doi.org/10.8080/ 1020190022696

 

그림1 본 발명의 펩타이드(DPS-4, DPS-5, DPS-8)로 처리한 실험군의 모발성장정도

 

 

이 발명은 서열번호 1의 아미노산 서열(CLEYFKGAI PLRK) 또는 서열번호 2의 아미노산 서열(KRVKNAV KYLQ)을 포함하고 50개 이하의 아미노산 잔기로 이루어진 펩타이드를 제공한다. 본 발명의 펩타이드는 발모를 촉진하는 데에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어 발모촉진, 탈모예방, 개선,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펩타이드는 화학적으로 합성하거나 유전공학적 방법으로 제조할 수 있으며 동일 용도의 긴 길이의 아미노산 서열로 이루어진 펩타이드에 비해 그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 체내 흡수가 용이하다. 특히 경피 흡수율이 좋아 펩타이드가 갖는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서열번호 1, 2, 3의 아미노산 서열로 이루어진 펩타이드(DPS-4, DPS-5, DPS-8) 각각을 용해시킨 용액을 2주 동안 마우스 등 피부에 도포하고(실시예1), 발모촉진효능을 외관으로 평가한 결과, 음성대조군에 비해 본 발명의 펩타이드(DPS-4, DPS-5)를 처리한 경우, 모발성장정도가 현저히 높음을 확인할 수 있고 Tofacitinib을 처리한 양성대조군에 비해서도 그 성장의 정도가 유의미하게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서열번호 3의 펩타이드(DPS-8)를 처리한 실험군은 음성대조군의 모발성장정도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못할 정도로 모발의 성장정도가 극히 미미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실시예2, 그림1).

 

# 고형 화장료, 파운데이션, 쿠션화장품

 

27. 유성 고형 화장료 (공개번호 : 10-2020-0104803, 가부시키가이샤 도끼와(일본), 2020. 9. 4) https://doi.org/10.8080/1020200020909

 

이 발명은 손가락으로 탄력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고형 화장료이면서도 충분한 내충격성과 양호한 사용 성과 사용감(손가락으로 적당량 취하기가 용이하고 화장료의 발림성이 좋으며 밀착성이 뛰어남, 펄 얼룩이 적은 화장막, 촉촉한 마무리)을 갖는 유성 고형 화장료를 제공한다. 이 유성 고형 화장료는 분체 성분을 40~70질 량% 함유하는 유성 고형 화장료로서 분체 성분이 광휘성 분체를 포함하고, (A) 융점 25~55℃의 실리콘 왁스 와, (B) 가교형 실리콘 엘라스토머를 포함한다.

 

표1~5에 나타낸 조성의 아이섀도를 조제해 평가한 결과, 실시예1~19에서 얻어지는 유성 고형 화장료는 (1) 성형성, (2) 탄력성, 손가락에 의한 균일한 분취, (3) 발림성, 밀착성, 펄 얼룩 없음, 촉촉한 마무리, (4) 내충격성의 전항목에 있어서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표1~5, 실시예 1~19, 비교예1~6). 소정의 조성으로 분산물과 혼합물을 혼합해 슬러리를 조제하고 이를 압축성형해 치크와 아이 섀도를 만든 후에 상기와 동일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전 항목에서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실시예20~21).

 

# 안료, 색소, 색조 화장품

 

15. 캡슐의 색상이 변화하는 컬러레이션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 10-2204155-0000, 한국콜마(주), 2020. 9. 23) https://doi.org/10.8080/1020190028912

 

이 발명은 사용시 캡슐의 색상이 변화하는 캡슐 컬러 레이션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캡슐을 포함하는 제1제형과 색이 있는 유용성 성분을 포함하는 제2제형을 포함하고 상기 캡슐의 외막은 아카시아 검, 젤라틴, 아가 중에서 적어도 하나를 포함하는 혼합 검류를 포함, 상기 캡슐의 내부에는 유성 에몰리언트를 포함, 제2제형은 물을 포함하지 않는 캡슐 컬러레이션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캡슐 컬러레이션 화장료 조성물은 장기 안정성이 높으면서도 색상의 변화로 심미감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표2의 조성으로 캡슐을 제조한 후 제1제형을 제조하고, 유용성 성분으로서 파랑색의 구아이아줄렌을 포함하는 제2제형을 제조해 제1제형과 제2제형을 혼합한 결과, 제2제형의 유용성 성분이 제1제형의 캡슐 내로 혼입 되는 것을 확인했다(그림1). 특히 아카시아검과 젤라틴, 아카시아검과 아가를 함께 포함하는 실시예1과 2는 캡슐 내부로 유용성 성분이 완전하게 흡수되나 아카시아검만을 포함하는 비교예1이나 젤라틴, 아가를 포함하지만 아카시아검이 없는 비교예2와 3의 경우, 제조된 캡슐은 유용성 성분이 캡슐 내로 유입되지 못하고 캡슐 외부에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실험예2, 표2, 그림5~6).

 

그림1 캡슐 컬러레이션 화장료 조성물의 색상 변화

 

 

관련태그

#화장품최신특허정보  #2020년9월공개 #한국화장품최신특허출원현황  #한국특허134건전월대비19건감소  #해외특허40건 #전월대비8건감소  #항염증아토피성항알레르기성분야13건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