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 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세종시 취약계층 아이들을 후원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1일 세종시청에서 후원식을 갖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비타민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신영재 콜마비앤에이치 상무, 이춘희 세종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세종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건강기능식품은 세종시 13개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취약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7월 본사를 세종으로 이전한 후 지역내 취약계층을 살피는 첫 활동으로서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이웃과 상생한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신영재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가정에 어려움이 더욱 많아진 만큼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아동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 회복을 돕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3월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군의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