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형태 중남미 통신원] 보치카리오는 최근 브라질 포지치보대학교의 석사 프로그램으로 '퀴노아'를 트리트먼트 화장품에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브라질 포지치보대학교의 석사 프로그램을 통해 보치카리오와 피오크루스가 협력해 개발한 연구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종자의 화장품 특성을 보여준다. 생명공학은 트리트먼트 화장품에 '퀴노아'의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남미에서 가장 잘 알려진 씨앗 중 하나에서 추출한 3D 피부와 오일 생명공학과 안데스 전통의 결합으로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활성 원리를 발견했다.

보치카리오와 브라질 정부 연구기관인 오스바우도 크루스재단이 협력해 진행한 포지치보대학교의 산업생명공학 석사, 박사 프로그램의 연구에 따르면, 퀴노아 오일의 수분 공급과 항산화 특성은 피부 노화 방지를 포함해 피부 노화 방지를 포함한 귀중한 구성 요소이다. 유명한 잡지 과학저널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석사 학위 프로젝트의 감독자이자 UP의 산업 생명공학 대학원 프로그램 마르시아 핀세라치 교수가 연구의 시작점을 설명했다.

마르시아 핀세라치 교수는 “보치카리오가 특허받은 제품인 퀴노아 바이오에스테르는 이미 두드러진 결과를 보여줬다”며, “이번에는 3D 피부 배양을 통해 퀴노아 바이오에스테르의 효과와 피부 수분공급과 노화방지에 중요한 단백질의 발현을 자극할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관 내에서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마르시아 핀세라치 교수는 "보치카리오의 실험실에서 프로젝트의 시작을 준비하고 보치카리오가 개발하고 소유한 바이오에스테르를 사용한 후 단백질체학 분석을 위해 피오 재단에 샘플을 보냈다"고 말했다.

#모든 취향을 위한 과학

브라질 연구가 점점 더 민첩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방식으로 성장하려면 협력이 필수적이다. 마르시아 핀세라치 교수는 “연구를 하는데 비용이 적게 들지 않는다. 많은 헌신과 노하우, 헌신이 필요하다”며서 “마무리까지 2년이 걸린 이 연구의 경우 이러한 결과를 이 파트너십 덕분에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분야와 사회의 대리인 간의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많은 가능성을 연구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가 과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모든 과학적 연구는 실제로 관련성이 있다고 간주되기 위해서는 과학계에서 존경받는 저널에 의해 인정되고 출판되어야 했다.

'프로테오믹 분석이 퀴노아 바이오에스테르가 표피 조직에 대한 보충 효과를 촉진함'이라는 제하의 이 연구는 마르시아 교수와 피오크루스 파울로 카르발료 박사의 지도하에 개발됐다.

보치카리오 연구원과 재단의 공동 작업으로 2020년 11월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이 성과는 연구를 통해 이루어진 발견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에이전트에게 명성을 가져다 준다.

이미 퀴노아 오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던 보치카리오의 주요 이점 중 하나는 이 성분의 새로운 특성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미래에 새로운 제품 라인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마르시아 핀세라치 교수는 “이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행위 뒤에는 완전히 예외적인 그룹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과학자 팀은 소비자로서 우리의 경험이 항상 이러한 유형의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일 작업한다”고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