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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제주도, '빅데이터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제주도-산자부-제주대 제주인사이드사업단 합작 국내 화장품기업 15개사 원료 신뢰성 검증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제주대학교 제주인사이드사업단(단장 현창구)이 9월 8일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화장품기업 15개사의 화장품원료 신뢰성 검증지원을 본격화할 것을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앞으로 3년간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15억 원, 민자 1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참여하는 기업들은 국내 화장품기업 총 15개사다. 지난 7일 제주인사이드사업단 등은 지난 7일 제주산학융합원 첨단캠퍼스에서 맞춤형 화장품원료 신뢰성 검증 기술지원 수혜기업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로나스코스메틱, 대봉LS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창구 제주대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내 맞춤형 화장품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플랫폼과 장비 구축과 기업 지원이다”며,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이 맞춤형 화장품원료에 대한 신뢰성 검증 서비스 운영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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