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천연물 신소재에 기반한 의약품전문기업 제넨셀(GENECELL)이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넨셀은 최근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전문 자회사 제넨셀바이오를 설립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사업확장에 있어서 제넨셀은 보유하고 있는 천연물 소재 관련 기술과 원료를 의약품 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에도 적용해 나갈 것이며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병풀추출분말(CA-HE50)’을 눈 건강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넨셀 관계자는 “기존 눈 건강 소재의 장기 복용 부작용이 보고되면서 새로운 원료 연구가 활발하다”며, “이번에 인정받은 병풀추출분말이 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병풀추출분말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눈 건강 개선을 위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제넨셀은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노화로 인해 줄어들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데 병풀추출분말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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