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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중국향 매출 부진 '연속'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 폐점, 라이브커머스 채널 마케팅 비용 증가 등 ‘기저부담’ 작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의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부진이 지속되면서 올해 1분기 실적에까지 그 영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BK투자증권은 1월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안지영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조 1,785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해 406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1.8% 하회가 추정된다"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 주요 오프라인과 면세점의 안정화, 디지털의 성장세가 이뤄진 반면, 해외는 중국 내 이니스프리 매장 폐점, 중국 라이브커머스 채널 다변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안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판매액 동향에 근거할 때 지난해 2021년 중국 화장품 성장률은 17.3%에 그쳤다"며, "중국 시장은 선진시장 락다운에 의한 코로나19 반사이익을 반영, 화장품 성장률이 45%에 달했는데 정점을 찍고 급격한 둔화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연간, 분기별 실적 (단위 : 십억원, %)

 

 

이어 "2020년 4·4분기 일회성 인건비 850억 원에 근거할 때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베이스 효과가 있지만 전 분기 대비 회복은 부담되는 상황이다"며, "2021년과 2022년 추정치를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한다"고 진단했다. 다만 "주가는 최근 동향에 따른 조정을 반영했고 중국 내 설화수 확대로 럭셔리 리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목표 주가는 기존 230,000원에서 210,0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단,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월 21일 159,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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