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케이뷰티 글로벌화'를 전개하고 있는 LBB(엘비비, 대표 이수진)가 3월 17일 일본 다이마루 백화점 오사카 지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사례는 현지 진출 이후 도쿄와 나고야 소재 백화점 입점에 이은 3번째 성과다.
이수진 대표는 “검증된 한국의 뷰티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마켓에 LBB 제품을 선보이며 K-beauty 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엘비비는 배우 이민호 씨를 모델로 세워 전 아시아권 뷰티 시장 진출에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뿐 아니라 집에서도 체계적인 홈 케어가 가능하도록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피부솔루션은 독자 원료인 '탠저린 프라임 셀룰러 워터'(Tangerine Prime Cellular Water™)가 함유돼 있으며 원료를 쓴 제품은 각종 임상과 프랑스 EVE 비건 인증, 천연향과 EWG 그린등급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No.1 브랜드 신뢰도 부문 대상, 2021 대한민국 가치 경영 K-beauty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반얀트리 멤버스 라운지에 엘비비 쇼룸을 열고 체험 행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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