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가 전개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식물원’이 (주)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 내에서 기초 스킨케어 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식물원은 피부타입별 맞춤 케어를 할 수 있게 기초 라인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수딩젤, 토너, 폼클렌징 등 총 20여종을 선보인다. 주요 라인은 알로에 프레시 수딩, 병풀 클리어, 감귤 비타 등이다.

알로에 프레시 수딩 라인은 수분 공급이 탁월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병풀 클리어 라인은 병풀 추출물을 사용해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 타입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감귤 비타 라인은 제주 감귤 추출물이 함유돼 생기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상품이다. 이 뿐 아니라 남성을 위한 허브트리 옴므 라인도 마련했다.

한편, 다이소 관계자는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달라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메틱 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