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임재영)이 올해 2분기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가 모이면서 장 초반 5%대 이상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월 18일 메리츠증권은 당일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22년도 2분기 매출액 3,830억 원과 영업이익 382억 원으로 각각 기록되면서 “시장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다”고 예상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정상화와 의류 브랜드 부문 호실적을 기반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며, "실적 성장에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어진 만큼 적극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7월 18일 오전 9시 9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보다 5.59% 오른 3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신세계인터내셔날 #2022년2분기호실적 #화장품정상화기반 #장초반5%대강세 #전거래일대비5%이상상승 #매출액3830억원 #영업이익38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