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리테일 테크전문 기업 ‘컬리’가 뷰티 특화 버티컬 서비스 ‘뷰티컬리’를 프리 오픈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뷰티컬리’는 컬리가 자사 플랫폼에서 뷰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뷰티컬리 프리 오픈으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마켓컬리 앱 상단에 별도의 탭이 등장한 것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뷰티컬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카테고리도 세분화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기존의 스킨케어·메이크업, 헤어·바디·구강 등 2개이던 상품 분류를 스킨케어, 메이크업, 클렌징, 헤어, 바디, 구강, 향수, 남성 등 16개로 확 늘렸다.
아울러 브랜드 선호도가 구매를 좌우하는 제품 특성을 반영해 대중적인 제품부터 수입 명품까지 골고루 구색을 갖췄다. 현재 ‘뷰티컬리’ 프리 오픈 시 선보이는 상품 수만 5,000여 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천경원 컬리 뷰티 담당 리더는 “뷰티 제품은 신체에 직접 사용하는 것인지라 신선식품 만큼이나 품질과 신뢰가 중요하다”며, “상품도 빠르고 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뷰티에 특화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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