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LG그룹(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3,000매(2,400만원 상당) 구매 협약을 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명규 경제부지사, LG화학 최종완 상무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충북 도내 LG그룹은 LG화학(청주, 오송), LG에너지솔루션(오창), LG생활건강(청주, 음성)에 소재하고 있으며 충북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분야에서 대한민국 생산과 수출 1위를 달성하고 이차전지소부장특화단지 지정,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도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종완 LG화학 상무는 “우리 기업이 자리잡고 있는 지역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LG그룹 모두가 엑스포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력을 가진 LG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입장권 구매로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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