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랩솔(LABSOL)이 환절기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시그니처 핸드크림 3종을 출시했다.

공개된 신제품은 탄력과 보습에 효과적인 시어버터와 아르간오일이 함유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보호는 물론, 피부 내 수분을 잡아주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그 외에도 아몬드와 호호바씨오일, 녹차와 병풀추출물 등 보습과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겉돌거나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건조한 손의 데일리 보습 관리에 적합하다.

‘랩솔 시그니처 포뮬러 핸드크림 3종(55㎖)’은 각기 다른 원초적인 시그니처 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로얄머스크향, 시트러스탠저린향, 클리어코튼향 으로 구성됐다.

랩솔 화장품 관계자는 “화장품 제조와 유통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년 간의 상품기획, 생산 운영 관리의 검증된 노하우로 핸드케어 컬렉션까지 라인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며, “향수처럼 시그니처한 향을 지닌 퍼퓸 핸드크림인 만큼 손관리와 함께 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