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남원시가 지자체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이 전년 대비 지원이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각종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연초부터 추진해온 ‘화장품 시험검사 인증지원센터 건립’에 기존 편성 예산안인 190억 원에 5억이 더 증액되면서 관련한 건설 건축사업 진행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원시 천연물 화장품 시험검사 임상센터 건립은 시의 민선 8기 중점 현안사업 중 ‘미래 신성장 분야’의 하나로 지난 1월 26일 '2023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에서 발표됨에 동시에 국비확보 항목으로 포함됐었다.
한편, 지난 27일 남원시가 밝힌 2023년 국가예산은 총 3,6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7억 원(13%)이 증가했다. 이 중 남원시가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확보한 국비는 1,769억 원으로 올해 대비 64억 원(3.7%)이 증액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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