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색조화장품 브랜드 ‘클리오(CLIO)'를 전개하고 있는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2일 메리츠증권은 “클리오가 2022년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000원에서 2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8% 증가한 759억 원,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49억 원을 기록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상승세의 주요 견인 요소로는 "주력 채널 호조에 색조 카테고리 강세가 더해지면서 역대 최고 분기 성과를 실현하겠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H&B(헬스앤뷰티) 성과가 주효했고 쇼핑 행사와 '타입넘버' 입점 확대와 색조 호조 또한 실적 개선에 역할을 할 것이다"며, "온라인은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면서 오는 2023년 1분기에서도 선전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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