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오송 화장품 뷰티 세계 박람회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73개 기업이 참여했고 총 118만7365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 관련 산업 활성화와 지역 고용창출 등의 기대 효과를 넘어 그동안 한류로 촉발, 동남아를 중심으로 범세계적으로 번져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K-뷰티의 열풍을 크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단단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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