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콜마그룹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를 위한 긴급 지원 행렬에 동참한다.
콜마그룹은 최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를 돕기 위해 1억 원의 구호 성금을 한국-튀르키예친선협회에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한국콜마홀딩스를 비롯한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콜마그룹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콜마그룹이 마련한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국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과 지역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 현지의 추운 날씨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후원에 동참했다”며, “피해지역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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