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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으니 '메이크업' 보다 ‘피부관리’ 지갑 '활짝'

모스트엑스 설문조사, 마스크 착용 후 10명 중 6명 피부상태 악화 '뷰티 디바이스' 등 홈케어 관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소비자들이 메이크업 보다 피부관리를 위해 지갑을 더 활짝 여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스트엑스’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지난 열흘(3월 2일~3월 11일) 동안 2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이 메이크업 보다 그간 관리에 소홀했던 피부 관리에 더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착용 해제 후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중 더 신경 쓰는 것에 대한 물음에 피부 관리를 택한 응답률이 67%로 메이크업이라고 답한 사람(33%)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 엔데믹 전환 후 피부 관리에 대한 투자가 늘었다는 응답자가 53%로 과반 이상이었다.

 

반면, 메이크업에 대한 투자가 늘었다는 응답은 피부 관리보다 저조한 43%로 집계됐다. 다시 말해 절반 이상이 엔데믹 전환 후 피부관리에는 더 투자하고 있으나 메이크업 예산은 줄였거나(20%) 비슷한 수준(37%)을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에 끼친 악영향과도 직결된다. 실제로 마스크 착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피부 상태가 나빠졌다는 응답자가 무려 63%나 되었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보다 근본적인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손상된 피부를 위한 노력으로는 뷰티 디바이스나 마스크팩 같은 홈케어(57%)의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이크업으로 커버(27%), 피부과 등 전문 기관 이용(8%), 기초 화장품 변경(8%)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모스트엑스 관계자는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과 노화 등의 문제를 떠안게 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피부 관리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며, “특히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뷰티 디바이스 등으로 홈케어에 신경 쓴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모스트엑스가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는 초음파(HIFU)와 고주파(RF)가 합쳐진 국내 유일의 2 in 1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과 시술과 동일한 방식을 이용하여 피부 탄력 뿐 아니라 피부톤, 모공, 윤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얼굴 마사지기 제품이다. 특허받은 독자 기술의 메탈 트랜듀서 소재를 사용해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며 카트리지 교체 없이 얼굴 100만샷, 눈가 100만샷 총 200만샷을 보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것과 같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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