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의 환경스트레스(대기오염, 블루라이트)에 대항하는 가자열매추출물의 새로운 유용성
생활환경에 존재하는 자외선, 건조, 온도변화와 같은 스트레스는 환경스트레스라고 불리며 우리는 항상 다양한 환경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 환경스트레스가 과도한 레벨의 활성산소종(ROS)과 염증을 유발함으로써 피부의 노화 프로세스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1)2).
자외선 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대책이 생각돼 왔지만 사람들의 생활 발전에 수반해 생긴 새로운 환경스트레스에 대해서도 그 피부에의 영향으로부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PM2.5)를 대표하는 입자상물질(PM)은 대기오염물질로 알려져 현대를 대표적인 환경 스트레스의 하나이다. PM은 토양분진이나 공장매진, 디젤차의 배기가스 등에 포함돼 있는 물질로 입자크기가 작은 것은 대기 중에 장기간 체류할 수 있다. 그 작은 크기로 인해 각질층 그리고 깊은 진피에까지 침투해 ROS를 생성시킴으로써 IL-6이나 IL-8 등의 염증 유발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염증 캐스케이드(cascade)를 일으킨다3)4).
그림1 대기오염에 의한 ROS와 과산화지질 형성에 대한 TC의 억제 효과
a : ROS의 형성, b : 과산화지질의 형성
또다른 한가지 대표적인 것이 블루라이트다. 블루라이트는 태양광에 포함되는 것외에도 지금은 생활에 빠뜨릴 수 없게 된 PC나 스마트 폰의 디스플레이로부터도 생기고 있다. 블루라이트는 자외선보다도 파장이 길기 때문에 피부의 더 깊은 곳까지 도달하는 것이 알려져 생체내에 존재하는 플라빈(flavin)류를 들뜨게(여기, 励起) 함으로써 ROS를 발생시킨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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