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위취추출물, 여드름 개선 효과 실감
연령 성별을 불문한 피부 고민 중 하나인 여드름은 심상성좌창이라고도 불리며 사춘기 이후의 지질 대사 이상, 각화 이상, 세균 증식이 복잡하게 관여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여드름은 면포(Comedo)를 처음 발진으로 하고 홍색 구진, 농포, 나아가서는 낭종, 결절의 형성도 보이며 면포와 홍색 구진 등 경증의 증상에서도 발병 후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일본피부과학회의 '심상성좌창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여드름 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 QOL)은 저하돼 여드름 증상이 가벼운 이른 시기에의 대응과 증상이 조금 나아진 후에는 여드름이 잘 생기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1).
사진 바위취(S. sarmentosa M.)
한편, 우리가 독자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2021년 12월 실시)에서 1차 조사로 20~50대의 일하는 여성 5,319명에 대해 기분 저하와 스트레스가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 등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음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 물었을 때 전 연령대에서 과반수, 20대에서는 약 80%라는 답변이 확인돼 기분 저하, 스트레스와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음의 관련이 시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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