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오는 6월 11일까지 ‘온앤더뷰티 트라이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뷰티 제품의 샘플을 체험해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로 반품이 가능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뷰티 전용 멤버십인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온앤더뷰티가 엄선한 뷰티 제품 50여 개에 적용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2~5회분의 체험 제품이 함께 제공된다. 체험 제품을 정품 대신 먼저 사용해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최대 7%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트라이얼 서비스 제공 브랜드로 최근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쌓이며 주목받고 있는 셀퓨전씨, 싸이닉, 스킨앤랩, 네오젠 등을 선정했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온앤더뷰티 고객이 인기 제품을 반품 부담없이 사용해 보고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활용해 그 동안 구매를 고민했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