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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인도네시아 '할랄교차인증' 등 기업지원 협력 강화

오원근 원장 할랄보장청 방문 간담회 할랄인증교차 지원 등 협력 방안 논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인도네시아와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니켈 공급망 안정화와 할랄인증 의무화 제도에 따른 장벽 해소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등 양국 간 우호, 친선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런 분위기를 충청북도와 도내 기업이 적극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경제와 산업, 무역, 인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협력 확대와 시장 개척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 JPEN(에너지 공기업)와 KITB(과학기술혁신기관), 할랄보장청을 방문했다.

 

과학기술혁신기관인 KITB와는 첨단과학기술분야와 기업육성을 약속했으며 할랄보장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할랄인증을 위한 도내 설립과 교차인증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TP는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을 통해 ▲충북도내 이차전지 핵심광물 등 안정적 공급과 지원 확대 ▲우수 인력에 대한 유학생 유치 ▲바이오 기업에 대한 할랄인증 교차 지원 확대 등의 토대를 마련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인구 2억 8천만 명의 인도네시아는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 등에서 매우 높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도내 기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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