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류미용 기술에 관심이 있는 국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2기 토탈미용 아카데미’를 경인여자대학교에서 개최했다.
토탈미용 아카데미는 인천시와 뷰티 관련학과가 있는 경인여자대학교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했다. 또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은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조로 진행됐다.
지난 7일 경인여자대학교 대회의실 환영식을 시작으로 피부관리, 헤어, 네일 한류미용 전문기술 강의와 체험 실습 교육 위주로 구성해 취업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경인여자대학교 내 20주년 기념관에서 교육 참여자 수료증 수여와 단체기념 사진 촬영 등 수료식을 끝으로 교육생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실습 교육을 통해 한류 미용 기술을 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해 했다.
김순심 인천시 위생정책과장은 “토탈미용 아카데미 육성, 지원을 통해 인천의 우수한 뷰티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가 K-뷰티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류미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
#코스인 #코스인코리아닷컴 #화장품 #코스메틱 #인천광역시 #2023년제2기토탈미용아카데미 #다문화가정이주여성 #경인여자대학교 #피부관리 #헤어 #네일 #한류미용전문기술 #실습교육 #한류미용교육프로그램 #취업진로 #K-뷰티 #토탈미용아카데미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