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용기 Premium과 Sustainability 공생
시세이도 초대 사장 후쿠하라 신조(福原信三)는 ‘상품을 통해 모든 것을 말하라’, ‘사물이란 모두 풍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말에는 시세이도가 사회에 다해야할 사명이나 제조 의지가 담겨 있다. 우리는 항상 고객 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높은 안전성과 품질 기준의 준수는 물론 시세이도의 DNA인 높은 기능성, 디자인성이나 유용성(usability)의 향상에 노력해 왔다.
또 ‘시세이도’의 사명은 중국의 고전 ‘역경’의 ‘지재곤원 만물자생(至哉坤元 万物資生, 대지의 덕은 얼마나 놀라운가, 모든 것은 여기서 태어난다)’라는 구절에서 유래하고 있어 환경과 사회와 사람에 대한 경의가 150년간 우리의 사업 활동을 지탱해 왔다.
우리는 질좋은 제품의 제조와 자연의 혜택 존중, 향유라고 하는 사고방식이 시대와 함께 변화하면서 계승할 수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적절히 되돌아보면서 제품 개발을 실행하고 있다.
그림1 확인할 수 있는 시세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리필 가능 상품 ‘시세이도 콤팩트(포켓사이즈)
또 우리 기업의 사명인 ‘BEAUTY INNOVATIONS FOR A BETTER WORLD(아름다움의 힘으로 보다 나은 세계를)’ 아래 중장기 경영전략 ‘SHIFT 2025 and Beyond’에 있어서 아름다움의 힘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을 실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해 나간다. 우리는 고객에게 화장품에 의한 고양감이나 자신감 뿐 아니라 지구 환경에 공헌하는 체험도 전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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