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은 7월 8일 세븐에이트 데이를 맞아 독거노인 대상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
“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7월 8일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맞아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 대상으로 무료 염색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7월 8일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 임직원의 참여로 중계종합사회복지관, 풍납종합사회복지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 노원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등 서울, 경기, 충청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동성제약 염색봉사단은 본사팀과 공장팀으로 나뉘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염색은 물론 샴푸와 드라이까지 염색 시술의 모든 과정을 서비스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여유가 없어 염색을 못하거나 시술 해줄 가족이 없는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이 종합사회복지관별로 70명 이상 모여 염색 후 달라진 모습에 크게 만족해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염색봉사단은 노인에게 젊음과 행복을 주는 봉사단체로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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