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 메리쏘드가 지난 9일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Jireh Trading & Marketing Inc.와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Jireh Trading & Marketing Inc.는 캐나다에서 가장 젊고 빠르게 성장하는 유통사로 독창적인 접근 방식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캐나다 서부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캐나다 전체를 커버하는 주요 유통사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 일본, 대만의 고품질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을 직접 수입해 현지 시장에 소개해 왔다.
이번 협력은 메리쏘드가 베트남, 호주, 인도네시아, 러시아, 필리핀에 이어 6번째로 현지 업체와 맺은 글로벌 파트너십이다. 메리쏘드는 캐나다 전역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캐나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메리쏘드 관계자는 “캐나다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Jireh Trading & Marketing Inc.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메리쏘드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Jireh Trading & Marketing Inc.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하고 캐나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K뷰티 트렌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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