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K-뷰티의 인기가 급장하면서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이 이미용 특화 프로그램 '뷰티상담소'를 론칭했다.
홈앤쇼핑은 이미용 부문 매출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이미용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
뷰티상담소는 피부 고민 해결부터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다양한 뷰티 솔루션을 홈앤쇼핑의 인기 상품을 통해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홈앤쇼핑을 대표하는 뷰티 멘토 오영란 쇼호스트와 뷰티 루키 전재혁 쇼호스트가 진행한다.
기존 방송과는 차별화된 비주얼과 콘텐츠로 구성돼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즌 아이템과 신규 아이템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AHC 프라임 엑스퍼트 패키지를 선보였고 이후 순차적으로 AHC 쿠션, 동국제약 앰플 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의 이미용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1,8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10월 기준으로는 1,595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은 7년 연속 매출, 판매수량,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한 ‘철벽녀’가 있으며 누적 매출 2,200억 원을 넘기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상품 개발과 뷰티상담소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이미용 카테고리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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