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오늘(6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등 5개 총괄수행기관과 제6회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출바우처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함께 마련했으며 한국표준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국제물류협회 등 5개 기관이 수출바우처 사업 총괄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수출바우처 총괄수행기관 제도는 수출바우처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국가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총괄수행기관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 선정과 바우처 서비스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수출바우처 사업 추진 성과 ▲2025년도 수출바우처 사업 개편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총괄수행기관 서비스 개선의견 등을 논의해 수출바우처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전춘우 KOTRA 부사장 겸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전문성 있는 총괄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덕분에 수출바우처가 수출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라는 파고를 넘어설 수 있도록 수출바우처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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