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주)토니모리(214420)가 지난해 4월 다이소에 첫 런칭한 서브 브랜드 ‘본셉’이 1년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본셉은 레티놀, 비타민 C 등 주요 성분과 토니모리의 기술력을 배합해 가성비와 효능을 모두 잡은 서브 브랜드다. 레티놀 6종과 비타씨 6종, 색조 제품군 13종 등 현재까지 총 25종의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다이소의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1,000~5,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다이소 본셉 제품군은 지난해 9월 5개월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이후 불과 6개월만에 추가로 200만 개 판매를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토니모리 관계자는 “다이소의 히트상품 본셉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의 입소문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제품군 전반에 걸쳐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고물가 기조에 가성비를 좇아 대체품을 찾는 ‘듀프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본셉 레티놀은 고가의 고효능 원료 레티놀을 함유하면서도 높은 가성비로 구성된 제품군이다.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안정화시킨 ‘독일산 순수 비타민A 레티놀’을 캡슐 상태로 적용해 피부 침투력을 향상시키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대표 제품인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는 미세 주름부터 모공 탄력까지 고민 부위에 바르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현상까지 빚었다.
최근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기미, 주근깨 잡티 개선을 돕는 비타씨 제품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비타씨는 -60℃ 동결 건조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 본연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리포좀 공법을 통해 비타민C와 레티놀 성분을 안정화시키고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켜 피부 탄력과 기미, 잡티를 동시에 케어해 준다.
(주)토니모리 관계자는 “본셉이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다이소 뷰티 채널의 성장과 맞물려 토니모리의 주력 제품군으로 빠르게 성장했다”며, “소비자 부응에 힘입어 다양한 형태의 가성비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토니모리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본셉 브랜드를 비롯해 기초 화장품과 색조 제품 등 가성비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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