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를 만들었던 김강일 (주)올그레이스 대표의 두 번째 야심작 ‘셀레베(SELEVE)’가 지난달 25일 론칭 이후 단 7일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뷰티 유통 기업 (주)올그레이스의 대표 브랜드인 셀레베는 론칭 직후부터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조선미녀의 공식 밴더인 빅토르를 통해 이라크 수출을 확정했고 파트너사인 라이언뷰티를 통해서 중동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네덜란드 K-station 입점을 진행 중이며 중동의 핵심 명품 백화점인 사우디아라비아 림몰(Reem Mall) 입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셀레베가 단기간에 다수의 해외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셀레베는 론칭과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6개국 인플루언서 동시 공동구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바이럴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마일리(Mai Ly)와 홍콩의 카일리(KYLIE), 중국 파트너사 레이블코퍼레이션, 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는 파트너사 라라스테이션 등 각국의 최정상급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순차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오는 7월 아마존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할 예정이며 일본 큐텐에서는 이미 현지 인플루언서, 소비자들과 만나며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셀레베는 뷰티 브랜드 최초로 자체 음원 ‘Glow Secret (광채의 비밀)’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공개하며 혁신적인 마케팅을 선보였다. ‘나는 소중해, 내가 빛이 나는 비밀이 이것이야’라는 메시지를 7개국 언어로 담아낸 이 음원은 K-pop과 K-beauty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셀레베는 론칭하자마자 해외 시장에서의 빠른 성과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공동구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선물하기 플랫폼인 카카오선물하기 입점을 준비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압도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김강일 (주)올그레이스 대표는 "셀레베가 론칭 7일 만에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제품에 대한 확신과 그간 준비해온 글로벌 시장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 그리고 무엇보다 셀레베의 가치를 믿고 지지해준 모든 파트너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셀레베는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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