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씨엘이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국제 미용 박람회는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와 함께 중국,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미용 박람회로 세계 20개국 2,500개 업체 약 31만명의 화장품, 미용 관계자, 바이어 등이 참관하는 박람회다. 

유씨엘은 매년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수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부스는 유씨엘를 상징하는 로고와 함께 국내에서 우수한 품질로 인기리에 유통되는 유씨엘 제조 제품과 10월 말 완공예정인 제주공장과 생산 예정인 제품을 컨셉으로 전시해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10월 말 완공 예정인 제주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화장품들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오감을 만족시키며 한국에서 유명한 명소인 Made in jeju의 새로운 화장품들을 소개해 박람회 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과 상담을 진행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중국 광저우 박람회에서 UCL 제품과 제주공장에 대한 관심이 기대 이상이었다. 앞으로 Made in Jeju의 진정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선도자로서 고품질의 효능, 효과가 입증된 화장품이면서 심신까지 편안함을 느끼는 UCL 제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박람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