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피부를 촉촉하게 하다, 삶을 윤택하게 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UL∙OS(우르∙오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오츠카제약이 ‘Cosmedics –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피부’라는 독자적 발상으로 남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개발한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다.
2012년 국내 론칭한 남성 화장품 우르∙오스는 피부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하며 간편하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남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우르∙오스는 2012년 론칭한 이후 CJ올리브영을 비롯해 GS왓슨스, 분스 등 H&B 스토어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닷컴, GS이숍 등의 온라인 스토어까지 유통망을 확장하며 고객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우르∙오스의 대표 제품은 피지와 체취 제거를 위한 페이스 & 바디 클렌징 라인과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하는 올인원(All in one) 모이스처라이징 라인이 있다.
특히 주력 아이템인 모이스처라이징은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하는 올인원 제품이라 간편한 사용을 원하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
지복합성을 위한 스킨로션, 중건성을 위한 스킨밀크, 극건성을 위한 스킨크림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3개 제품 모두 피부 컨디셔닝 AMP 성분이 포함돼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면도와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이밖에 인공향료, 인공색소, 파라벤 등 피부에 해로운 성분 무함유로 보다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최근 우르∙오스는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아 신규 모델로 배우 정우를 발탁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우르∙오스 측은 정우의 전속모델 발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젊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온에어되는 광고에서 정우는 기존에 여러 단계의 화장품 사용을 유도하며 남성 소비자들의 스킨케어 스타일을 바꾸려고 했던 여타 브랜드와 달리 간단하게 촉촉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우르∙오스 보습라인의 특징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1921년 설립 이래 ‘세계인의 건강을 위한 독창적인 제품을 창조하고 제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 온 오츠카제약은 1990년 스킨케어 전문 연구소를 설립해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해왔다. 단순히 미용을 위한 화장품이 아닌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피부'라는 테마로 'Comedics'라는 독자영역을 개척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