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오가닉스, 카밀 핸드크림, 오데즈알프스, 바디네이처 등 뷰티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국내에 정착시킨 GL커뮤니케이션즈가 영국의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더티웍스(Dirty Works)를 국내 첫 론칭한다.
더티웍스는 배스&바디 라인을 중심으로 스킨, 액세서리까지 폭 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컨셉의 영국의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이다.
2010년 더티웍스의 창업자 존 싱클레어(Joanne Sinclair)와 미셀 두란(Michelle Doolan)은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유쾌하고 화려함을 바탕으로 친밀함을 더해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던 20대의 당돌했던 추억에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또 더티웍스는 제품이 주는 만족감에서 그치지 않고 각 제품마다 신선한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더티웍스의 뮤즈 베이딩 벨(수영복을 날씬하게 소화하는 매력적인 여성)일러스트 이미지와 레트로 무드의 제품 패키지로 친근하면서도 유쾌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바디워시, 바디스크럽, 솔트스크럽, 바디버터, 핸드크림, 쉬머로션 총 6종으로 블루 패키지처럼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레몬그라스향이 매력적이며 샤워 후 관리까지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영국 특유의 트렌디하고 레트로한 디자인의 더티웍스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3월 16일부터 판매되며 론칭 이벤트로 한정된 스페셜한 패키지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