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EWG(미국 환경 연구단체)가 선정한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 합성향을 배제하고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디어 마이(Dear my)' 디퓨져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일반적으로 향기를 나게 하는 제품의 제조시 사용되는 합성향에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과 같은 대부분 석유에서 추출되는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내분비계 교란에 따른 질환과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어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향기를 은은하게 오랫동안 보존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디에틸프탈레이트의 경우 임신한 여성의 태아에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꼼꼼한 성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디어 마이' 디퓨져 시리즈는 이런 합성향의 사용을 배제하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제품 라인이다.
아로마테라피를 베이스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아로마티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도 잘 부합되는 제품라인이다.
로즈제라늄, 로주우드, 시더우드 등의 블루밍한 향을 담아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의‘디어 마이 프라이드 프럼 블로섬 (Dear my PRIDE from BLOSSOM)’, 오렌지, 레몬, 버가못의 시트러스 향을 담아 감각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줄‘디어 마이 딜라이트 프럼 시트러스 (Dear my DELIGHT from CITRUS)’,
마지막으로 파인, 유칼립투스의 상쾌함과 페퍼민트의 민트 향을 담은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향이 정신을 맑게 만들어 줄‘디어 마이 위즈덤 프럼 민트 (Dear my WISDOM from MINT)’까지 3가지로 구성된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아로마티카가 전하는 향기 메시지‘디어 마이’ 디퓨져 시리즈는 매력적이고 익숙하지만 치명적이었던 합성향에 지친 이들에게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안전한 향으로 올 여름 천연의 힐링 효과를 선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