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스메카화장품(소주)유한공사 건물전경. |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의 중국 법인 코스메카화장품(소주)유한공사(소주법인)가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가 중국 시장 개척의 첫발을 내딛었다.
코스메카코리아 소주법인은 지난 4월 14일 중국 강소성 위생국으로부터 화장품 위생, 생산 허가를 획득하고 생산에 들어갔다.
연면적 1만267㎡ 규모로 월 250톤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소주법인은 총 자본금 500만달러, 총 1000만달러를 투자해 설립됐다.
소주법인은 스킨케어를 비롯해 팩, 클렌저, 샴푸, 린스, 스틱&밤, 립글로스, 아이라이너,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제형을 생산할 수 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 소주법인은 오는 5월 27일 현지에서 공장 개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