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이탈리아 천연향초 제조사 루멘(LUMEN)이 천연 에센셜 오일 함유한 차량용 방향제 레오나르도를 새롭게 출시했다.
차량용 방향제 레오나르도는 에어컨 송풍구에 끼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람이 양팔을 벌리고 웃는 모양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악취 제거는 물론 데코레이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앰버키스(앰버향), 피오리토(꽃향), 아란치아프루타(자몽향), 오르키데아(난향), 발사미코(발삼향), 테베드(녹차향), 마린(바다향), 바닐리아(바닐라향) 총 8가지 향으로 출시됐으며 약 2~3개월 동안 향기가 지속된다.
국내에서 루멘의 제품을 독점판매하고 있는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아람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차량의 악취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이다. 차량용 방향제 ‘레오나르도’의 천연 에센셜 오일 향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