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선물용품 시장은 텟(설날), 여성의 날, 스승의 날 등이 가장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 11월 20일은 베트남 스승의 날이다. 선생님에게 존경의 표시로 선물을 하는 전통 문화가 그대로 유지되면서스승의 날에는 선생님에게선물하는 선물용품 시장이 매우 활성화되고 있다. 매년 스승의 날에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생화이다. 이러한 꽃을 드리는 것은 선생님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승의 날 선물시장은 꽃 이외에도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다. 옷과 화장품, 펜 등 선생님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선택하고 있다. 꽃 가게를 운영하는 응우엔 반 닷 씨는 스승의 날을 위해 다양한 꽃들과 꽃 바구니 등의 상품을 준비해 놓는다고 말했다. 주로 팔리는 꽃은 20만동에서 35만동이며 가장 비싼 것은 100만동까지 있다고 말했다. 생화 이외의 선물로는 옷과 넥타이, 펜, 과일상자 등을 선물로 구입했다. 하노이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응우엔 수안 기엡 씨는 생화와 함께 아름다운 과일상자가 고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가격대는 30만동에서 50만동이 주로판매된다고 말했다. 좀더 고급 제품을 구입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남서부 최대, 최첨단 화장품 공장인 '응언 앙(Ngan Anh) 화장품' 공장이 11월 16일 준공했다. 응언 앙 화장품 회사는 베트남 남서부 하우 지앙 지역의 동 투안에 200억동(9억 7,000만원)을 투입해 3,000㎡ 규모로 설립됐다. 특히 이 공장은최신 GMP 기준과 최첨단 생산설비를 구축한베트남 남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생산공장이다. 이 공장은 자동과 반자동 설비와 숙련된인력이 운영하며 6개월 간의 시험가동을 통해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공장은 바오 신, 뉴 나인 데이, 뉴 슈안, 링 지 라이프 뉴 투데이 등의 화장품 라인을 시장과 고객들의 요구 조건에 맞게 생산하고 있다. 준공식에서는 하우 지앙 보건부 대표가 축하 연설을 했고 응언 앙 화장품의 GMP 인증 수여식을 실시했다. 준공식에는 가수인 구어 뚜언 주, 토 미, 밍 넛 MC 등이 참석해축하했다.응우엔 반 탄 대표는 "준공식의 기쁨과 감동을 표현하는 한편향후 아시아의 다른 화장품 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원대한 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보건부는 화장품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성분을 사용하고 미생물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제품과 용량 기준을 맞추지 못한 제품의 생산을 중단과 회수시킨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보건부 당국은 지역의 보건부에 비듬방지 샴푸인 헤어뉴의 생산 중단과 회수조치를 지시했다. 헤어뷰 제품은 OCM 회사에 의해 생산됐다. (생산 배치 : AO48, 생산일 2018년 06월 28일, 유통기한 3년) 품질 검사 샘플은 하노이 탄 쑤안에 있는 쫑 틴 화장품샵에서 회수했다. 품질 검사 실험 결과 화장품에 사용이 허가되지 않은 케토코나졸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베트남 보건부는 이 제품의 유통을 금지하고 동시에 ODM 회사와 홍 뚜안 제약 유통사에 헤어뉴 비듬방지 샴푸 회수 조치를 명령했다. 제품 회수는 12월 15일 전까지 이루어져야 하며 결과는 베트남 보건부에 보고해야 한다. 11월 22일 베트남 보건부는 화장품 미생물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한 여드름 방지와 미백 효능의 스킨케어 제품인 브레미쉬 에버 투데이 제품의 생산 유통을 금지시켰다. ( 배치 넘버 : 01DD21, 생산일 2018년 1월 2일, 유통기한 3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라자다 그룹은 11월 20일 중부지역에서 이커머스 기업중 처음으로 물류 창고를 다낭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커머스 비즈니스 영역을 중부지역으로 확대하려는 라자다의 전략으로 중부지역의 많은 전자상거래 이용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이커머스와 라자다는 최근 연간 20% 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호치민시와 하노이를 제외한 지방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여전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매출의 70% 이상은 호치민시와 하노이시 2개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지역에 위치한 다낭의 화 깜 공단에 4,000㎡ 규모로 설립된라자다 물류창고는 최신 이로지스틱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하루에 2,000개 물량을 처리할수 있다. 이 창고는 전보다 12~24시간 빠른 배송이 가능하게 하며다낭 등 중부지역의 고객들은낮은 물류비로 제품을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이전보다 30~50% 물류비가 낮아지게 되면서 호치민과 하노이와 비슷한 물류비로 유통이 가능해 졌다. 라자다 물류 파비안 완츠(Fabian Wandt) 대표는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역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 10개월 동안 베트남인의 외식과 생활 소비재 지출금액은 440조 동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행과 관련된 지출은 33조5천억 동, 다른 서비스 비용은 420조 동으로 조사됐다. 총 소비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11.4%가 증가한 3,600조 동을 지출했다. 소비재 지출은 2,700조 동으로 전체 금액의 75.3%에 해당하며 작년 대비 12.2%가 증가한 금액이다. 많은 사업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소비 지출액 증가는 베트남 시장의 긍정적 신호를 보여 주고 있다. 지역별로는 호치민시가 가장 강한 구매력을 보여 주며 작년 대비 13.3% 성장했다. 두 번째 도시는 탄화(Thanh Hoa)로 13.2%, 세 번째는 빈딘 12.7% 성장했다. 반면, 소비재 사업 분야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업체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이에따른 기업 폐업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작년 동기 대비 기업 폐업 수는 올해 등록한 78,404개가운영을 중단했다.이는 작년 대비 35.9%가 증가한 수치이다.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자료는 모순되지 않는 현상이라고 밝히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많은 브랜드들이 11월 23~25일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씽크 네이처는 스킨케어와 퍼스널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 포트 폴리오를 갖춘한국 천연 화장품이다. 한국 올리브영을 통해서 브랜드 런칭 3개월 만에 24만개 제품이 팔렸다. 씽크 네이처 브랜드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이 점점 더 다양해 지고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브랜드에게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공의 이유로 씽크 네이처 대표는 "일반적으로 천연 제품의 경우 사용감이 좋지 않거나 적은 거품 등으로 고객이 불편함을 겪지만 씽크 네이처는 연구를 통해 천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단점을 극복했다"라고 말했다. 씽크 네이처는 8개의 꽃과 허브, 과일로 만들어지며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한국 아이돌인 강 다니엘은 씽크 네이처 샴푸를 애용하고 있다. 강 다니엘은 "두꺼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드럽게 보이는 것은 씽크 네이처의 샴푸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명 스타가 된 이후에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젊은 고객들이 씽크 네이처에 관심을 갖게 됐다. 또 주요 성분이 천연유래인
[코스인코리아닷컴 베트남 통신원 갈렙 유] 한국의 뷰티박스가 한국 화장품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기대되고 있다. 뷰티박스는 공식적으로 오는 12월 1일 호치민시 비보시티(탄퐁 7구역, 호치민시)에 첫 오픈한다. 한국 뷰티박스의 미션은 여성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깨우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워주는 것이다. 뷰티박스는 클리오, 페리페라, 바닐라고, AHC, 스킨79 등 한국 50여개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판매한다. 또 메이크업,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 등 모든 뷰티 솔루션 제품과 수백개의 칼라 제품과 500개 넘는 마스크팩, 200개 쿠션 제품 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제품 가격은 다양하게 구성해 학생이나 중산층이 구입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제품의 품질과 제품 출처에 대한 투명성을 보여 주고 있다. 베트남 여성들의 니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뷰티박스는 직장이나 파티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제품들과 메이크업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고객 만족을 주고 있다. 뷰티박스는 훈련된 전문 뷰티 컨설턴트를 운영해 고객이 원하는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별해 준다. 피부 타입 측정과 무료 메이크업 시스템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인들은 현대적인 유통채널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편의점은 베트남 쇼핑의 핵심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다. 닐슨 리테일 분석 자료에 따르면, 도시의 현대적인 유통채널 일용소비재 판매는 올해 2분기 11.3%로 두 자리 성장을 기록했다. 닐슨에 따르면, 도시 사람들은 쇼핑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주지에 가까이 있는 편의점을 선호하고 있다.2010년과 2018년 유통채널 수를비교해 볼 때 닐슨의 설문조사에서는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 준다. 2010년 베트남 소비자는 전통적인 시장을 월 25.17번 방문했는데 현재는 단지 18.86번 방문해 전통시장의 방문횟수가 줄었다. 반면 월별 전통과 현대적인 유통채널의 하이브리드 형식의 잡화점은 9.47번, 편의점은 4.5번, 슈퍼마켓은 2.45번 방문했다. 2010년 편의점은 1.24번이였고 슈퍼마켓은 3.26번이였다. 추가로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채널은 약국으로 2010년 0.76번이였는데, 2018년 1.22번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지표들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유통채널이 편의점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 하우랑 코탁 소비자행동 연구소와 닐슨 베트남은 많은 요소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어른들의 구매결정에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전문 회사 닐슨이 소개한 'Z세대와 미래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10년에 태어난 Z세대는 베트남 전체 노동력의 20%에 해당하며 약 1,500만명이다.10월 10일 발표한 닐슨 보고서는 인구 통계 정보와 소비재의 구매 행태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조사한 Z세대는 정보통신과 관련된 기술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Z세대가 여전히 어리지만 그들의 영향성은 주목할만하다. 조사 응답자의 70%는 그들은 가족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닐슨 베트남 소매지표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음식과 음료 카테고리, 엔터테인먼트,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 등에서 주요 의사결정자가 Z세대이다. 일반적으로 Z세대가 특정 제품 구매시에는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닐슨 베트남의 응우엔 흐엉 뀐은 “아이들이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이 젊은층은 어른과 쇼핑시 제품 선택과 요구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에게 선택의 권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코오나피(COONAPI)는 한국 중소기업청의 아임 스타티스(I’m statice) 인증을 받았다. 아임 스타티스는 한국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국내의 중소, 중견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인증 브랜드다.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이 힘든 한국 기업을 대신해 국가기관의 인증과 관리를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의 우수 제품의 신뢰성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아임 스타티스는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폴, 인도, 미안마, 홍콩, 칠레, 베트남 등9개 국가의 14개 유통업체와 7개 매장을운영하고 있다. 7개 매장에서 아임 스타티스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표명은 97개국에 등록되어 있다.아임 스타티스 이름에는 한국의 스타(Star) 제품을 지속가능하게 해외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베트남에서 중소기업청의 엄격한 기준을 맞추기 위한 3년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코오나피가 첫번째 아임 스타티스 천연 화장품 유통업체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우수한 품질과 한국의 제품임을 보증하는 아임 스타티스 브랜드를 매장, 포스터, PR 자료, 광고 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아이프라이스 인사이트에서 발표한 베트남 전자상거래 통계에 따르면 웹 방문객과 모바일 앱 순위에서 쇼피(Shopee)가 선도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발표됐다. 쇼피는 웹페이지에서 지난 3개월간 월평균 3,400만명의 방문객을 확보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앱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경쟁업체인 라자다는 3분기 3,020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2017년 2분기 이후로 이 분야에서 1위를 처음으로 빼앗겼다. 라자다는 모바일 분야에서도 쇼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상위 5위에는 티키 2,940만명, 센도 2,070만명, 아다이로이 530만명이다. 베트남 5개 전자상거래 리딩 그룹 중 빈그룹에 의해 운영되는 아다이로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외 자본과 기술, 전자상거래 운영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실제 아다이로이를 제외한 4개 사이트는 2,000만 이상의 방문자 기록을 가지고 있어 아다이로이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5개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순위는 앞으로의 3개월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연말 특별 할인 등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연평균 두 자리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이 롯데, 신세계, CJ 등 한국 리테일 그룹의 동남아시아 허브가 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에서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리테일 체인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롯데그룹 발표에 의하면 인도네사아 시장은 롯데그룹의 전체 해외 매출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인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 25개 도시에서 46개 지점을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1조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까지는 인도네시아 10개 다른 도시에 36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공과 함께 롯데쇼핑은 베트남에서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하노이 롯데몰의 건설을 완공하기 위해 3,3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동남아시아에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가장 큰 리테일 그룹인 신세계는 2015년 하이퍼마켓 형태인 이마트를 호치민에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주소 366 Phan Van Street. Tri Street, Ward 5, Go Vap District, Ho Chi Minh City.) 이 지역의 이마트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의 최대리테일 회사인 사이공 쿱은 2018년 10월 사이공에 100번째 마트를 오픈했다. 마트를 포함해 사이공 쿱의 리테일 체인은 600개가 넘었으며 베트남 전역에 100 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사이공 쿱은 1989년 호치민에서 설립됐다. 현대적인 리테일 시스템에 대한 많은 경험은 없었지만 성공적으로 새로운 소매를 베트남에서 소개한 첫 번째 기업이 됐다.외국의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성공과 실패가 있었지만 사이공 쿱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베트남에서 소매부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이공 쿱의 리테일 시스템은 협력적인 모델로 운영되어 시장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며 많은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가 되도록 하고 있다. 주요 리테일 시스템인 쿱 마트는 시장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고 지역의 거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전형적인 슈퍼마켓인 쿱 엑스트라, 센스 시티, SC 비보시티, 쿱 푸드, 치얼스 24시, HTV 쿱, 쿱 온라인 등은 베트남의 다양한 소매부문의 필요를 채우고 있다. 사이공 쿱의 소매 시트템은 원산지, 품질, 가격 경제성을 보장해 타 리테일 채널 대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항목은 패션과 뷰티 관련된 것이 아닌 여행, 렌트서비스로 나타났다. 크리테오 소비자행동연구소에 따르면 1,400만명의 온라인 구매 경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중 두번째로 온라인 쇼핑 시간이 긴 국가이다. 가장 긴 국가는 태국으로 월 평균 27.2시간을 온라인 쇼핑에 사용하고, 베트남은 26.2시간이었다. 인도네시아는 13.5시간이었다.남성의 경우는 베트남이 가장 긴 시간으로 27.9시간이었다. 베트남 여성은 24.2시간으로 남성보다 3.7시간 적었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소비자들은 점점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며 소비자중 90%는 온라인 앱을 이용해 한달에 한번 온라인 쇼핑을 하며 60% 이상은 3회 이상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크리테오소비자행동연구소 알반 비란니 대표에 따르면 소비재와 식품, 패션 아이템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의 소비 패턴은 비슷하지만 베트남의 소비 패턴이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다르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e-커머스 쇼핑에서는 패션과 관련된 분야가 가장 크지만 베트남에서는 여행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화장품 제조생산과 연구개발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또 해외 수입 브랜드와 경쟁할 만한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가 많지 않는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벤쩨 비엣남의 코코(Coko) 브랜드가 미국에100만개 수출실적을 달성해 높은관심을 받고 있다. 벤쩨 비엣남의 코코넛 밀크는 코코넛 배젖으로부터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가장 차별화된 화장품 소재로 가치를갖고 있다. 매년 벤쩨는 코코넛 워터를 수출하고 이를 이용해 해외 화장품 회사에 공급해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벤쩨 비엣남 창립자는 왜 우리는 해외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수 없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회사 창립자인 응우엔 탄 하는 한국의 전문가와 호치민 약대 연구팀과 함께 생명공학기술 연구를 적용하기로 결심했다. 이 연구는 코코넛워터를 이용한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였다. 벤쩨 비엣남의 신선한 코코넛 워터를 이용한 독특한 발효 기술을 이용해 피부의 영양감을 주는 나노사이즈 생체 소제를 개발했다. 이 소제는 일반적인 마스크팩 재료에 비해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