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창업자인 故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제5주기 추모식을 지난 15일 본사 지하에 위치한 송음센터에서 엄숙하게 거행했다. 故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 타계 5년을 맞아 업적을 기리고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거행된 추모식에는 일가친척 및 동성제약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에서 LOHAS를 한눈에 보세요~’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제주지역사업평가원, (재)호남지역사업평가원의 공동주최로 지난 14~15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제1회 로하스 박람회(The First LOHAS Exhibition)가 성대하게 펼쳐졌다.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과 지속가능성까지 배려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 이용준)은 보습력이 뛰어난 뉴질랜드 토착식물 하라케케의 보습과 영양이 농축된 최적의 보습 앰플인 ‘어반 에코 하라케케 앰플’을 출시했다.더샘의 ‘어반 에코 하라케케 앰플’은 작년 하반기 출시 이후 ‘아이유 토너’로 큰 인기를 모아 더샘 베스트셀러가 된 하라케케 라인의 신제품으로 소량만 사용해도 깊은 보습력과 영양감이 느껴지는 고보습 트리트먼트 앰플 제품이다.
소망화장품(www.somangcos.co.kr)은 16일 토요일 오후 4시 35분부터 GS홈쇼핑에서 진동클렌저 시즌2인 ‘다나한 음파 물광 클렌징 세트’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다나한 음파 물광 클렌징 세트’는 소망화장품의 진동클렌저 시즌1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피부를 자극하는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며 보습력을 강화해 물기 머금은 물광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It’s KOREA inside'를 지향하는 OCM ODM OEM 한국전문 화장품 제조업체인 시안화장품(대표 이병효 www.ilovecy.com.cn)은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파저우 전시장(Pazhou Complex)에서 열린 광저우 국제 미용 화장용품 박람회(춘계)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한국 화장품 상설 홍보관이 문을 연다. (주)일과여가(대표 이선아)는 국내 유망 화장품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3월 16일(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 화장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상설 홍보관 사업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이은 두 번째로, 복지부의 홍보 상표인'Lovely Korea BEAUTY PREMIUM' 명칭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OEM ODM 전문기업으로 일명 ‘하유미팩’의 제조판매업체인 (주)제닉(대표 유현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으로 공중파 TV에 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 런칭을 예고한 하유미팩 시즌6 출시에 간접적인 지원사격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닉은 지난 12일 SBS 8시 연중기획인 ‘착한 성장 대한민국’의 방영분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조건에 대한 내용 가운데 중소기업 중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로 소개됐
초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정승 한국말산업중앙회 회장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14일 정무직 인선 브리핑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정승 회장을 인선했다고 밝혔다.정 내정자는 전남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아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수료했다.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업구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식품산업본부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등의 요직을 거쳐 이명박 정부시절인 2010년 8월부터 2011년 6월 농
브랜드숍들이 스스로 쳐놓은 과다할인 경쟁의 덫에 빠졌다. 할인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이제 비할인 제품은 구매하지 않고 있다. 매출 극대화 전략의 일환이었던 할인 정책이 유일한 매출 수단으로 전락하는 추세다. 브랜드숍의 경쟁력이 ‘고품질 저가’에서 오로지 ‘저가’로 옮아가는 이런 악순환 구조가 결국 브랜드숍 10년 아성을 허물어뜨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온다.
브랜드숍 시장에 지각 변동이 시작될 조짐이다.머 곳곳에서 브랜드숍 구조 재편에 대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할인전쟁’이란 용어까지 등장시킬 만큼 과도한 할인 마케팅이 브랜드숍의 기반을 갉아먹고 있는 가운데 미샤 지하철 매장 철수를 시발점으로 브랜드숍들의 난국 타개 전략이 맞물리면서 중저가 시판유통을 대표하는 브랜드숍 시장에 한바탕 회오리가 휘몰아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