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큰 기온차에 피부가 부쩍 건조하고 민감해질 때면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위해 미스트를 사용하지만 이런 미스트도 짧은 지속력과 사용 감으로 만족할만한 수분감을 느끼지 못하기 십상이다. 이제까지 기존 미스트로 건조함을 해결할 수 없었다면 오리지널 로우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마스크 미스트 ‘워터 랩핑 마스크’를 주목해 보자.
제주도 뷰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강유안 원장은 지난 2일 제주테크노파크 주최로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제 2회 제주산업발전 포럼에서 최근 경기도가 입법예고한 ‘뷰티산업 진흥 조례안’을 예로 들며 이 같이 밝혔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총회는 공동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등 각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 전시회 대행 및 주관 업체인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 KOECO)는 국내 화장품·미용 산업의 해외 이미지 제고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3년 약 40여 개 해외 유수의 국제 미용・화장품 전시회에 한국관을 개설한다. 내년에는 기존 유럽(이태리, 터키 등), 미주(뉴욕, 라스베가스, 플로리다 등), 동남아시아(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러시아, CIS국가(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30여 개 전시회에 싱가포르,
웰코스는 7일 GS왓슨스가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상품과 브랜드를 분야별로 엄선해 시상하는 ‘2012 GS Watsons Health, Wellness and Beauty(HWB) Award’에 메리트 미라클 아르간 라인이 베스트 신상품에 뽑혔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기관에서 ‘수산 바이오 소재’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향후 화장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손재학)은 지난달 25일 생명산업 벤처 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수산 바이오 소재’를 소개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점포산업전 & 프랜차이즈쇼 2012’에 참가한 경기도 내 우수 중소기업들에 대한 베트남 바이어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중소기업에서는 드물게 문화경영을 실천해 롤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주)제닉(대표이사 유현오)은 건강한 기업문화를 위해 ‘1인 1운동하기’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주)네오팜의 온 가족 보습제 ‘더마-비(Derma-B)’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산뜻한 블루베리를 연상케 하는 메인 컬러에 ‘더마-비(Derma-B)’의 브랜드 스토리와 신제품 온라인 기획전,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더마-비(Derma-B)’는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회
중국 화장품 시장이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어 중국에서도 브랜드숍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은 마치 10여 년 전 전문점이 쇠락하고 브랜드숍이 우뚝 서기 시작한 국내 시장을 보는 듯하다. 한 때 국내 화장품 시장의 80%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던 화장품 전문점은 2002년 미샤를 필두로 한 브랜드숍 시장에 밀려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이후 10여 년 동안 브랜드숍은 전성기를 이루면서
화장품 과학의 메카(Mecca of cosmetic science) (주)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지난 2일 충북 음성 대소국민체육센타에서 전 임직원 단합을 위한 '2012년 코스메카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불경기가 장기화 되면서 알뜰하고 합리적이면서 실속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간장녀’들이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브랜드 간 세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싸이닉은 이런 경향에 발맞춰 고객의 실질적인 혜택을 실현코자 11월 한 달간 기적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고세웅)는 지난 1일 박람회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1차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를 시작했다.